‘가족관계증명서’ 성이언, 도도희 괴롭힌 박솔라 목격 후 경고 “죽어도 이해 못 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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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성이언이 박세영을 괴롭히는 박솔라를 목격한 후 경고를 날렸지만, 박솔라는 포기하지 않았다.
1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가족관계증명서’에서는 나지니(박세영 분)가 임지후(성이언) 덕에 세상을 향해 한 걸음 나아갔다.
이날 도도희(박솔라) 때문에 트라우마에 떠는 나지니. 다행히 같이 있던 임지후가 나지니를 진정시켰고, 나지니는 “오늘 고마웠다. 이젠 창고가 겁나지 않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임지후는 과거는 흘려보내라고 조언했고, 두 사람은 서로의 사연을 궁금해하며 다음에 대화하기로 했다. 그때 귀가한 차승우(전승빈)가 두 사람을 못마땅하게 바라봤다. 차승우는 도도희가 마음 정리할 때까지 기다리라고 참견했다.



다시 창고로 간 임지후는 도도희가 다시 온 걸 확인, “사람 가둬놓고 네 시간 만에 왔다”라고 화를 냈다. 도도희는 나지니가 연락했다고 의심했지만, 임지후는 “나도 안에 있었어”라고 밝혔다. 아무런 변명도 할 수 없게 된 도도희. 임지후는 “덕분에 네가 지니한테 어떤 일을 했는지 다 봤다. 널 죽어도 이해할 수 없다”라고 했다.
도도희는 또 나지니의 출생 타령을 했지만, 임지후는 “남의 출생에 대한 심판도 그만해라. 네가 뭔데”라며 “차 감독한테 이상한 소리 하지 마라”라며 마지막 경고를 날렸다.
도도희는 나지니한테 집착하는 이유에 관해 “지니한테 다 뺏겼다고. 전교 1등도 내 자리, 그림도 내가 더 잘 그렸다”라며 여전히 망상 속에 빠져 있었다. 심지어 도도희는 “나지니는 반드시 죽고 싶어지게 할 거야. 오빤 나한테 결혼하자고 매달리게 할 거야”라며 끝까지 헛소리를 늘어놓았다.



나지니는 도도희를 소환해 “더 이상 차 감독님한테 헛소리하지 말아라”면서 경고했다. 그러나 도도희는 “네가 편하게 살 세상? 꿈도 꾸지 마”라며 가방으로 나지니를 폭행한 후 차승우에게 달려가 “나지니한테 맞았다”라며 우는 연기를 했다.
그런 가운데 김선경(최수린)은 계속 노영주(임지은)를 괴롭혔다. 아침 먹을 때 물을 대령하라고 여러 번 시키는 김선경. 임사빈(윤희석)은 결국 숟가락을 놓고는 “밥도 못 먹게 왜 그러냐. 영주 씨가 도우미도 아니고”라고 발끈했지만, 임중빈(엄효섭)은 임사빈을 단속했다. 노영주가 중간에서 난처해졌다고 토로하자, 임사빈은 “영주 씨까지 시녀 노릇 하라고? 그꼴은 내가 못 본다”라고 밝혔다.
이후 김선경은 서열을 정리한답시고 동창들을 소환했다. 동창들은 “우리 집 꼰대도 바람났으면 좋겠다”, “‘취집’ 잘했다”라며 비아냥거렸다.
남금주 기자 / 사진=MBC ‘가족관계증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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