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남금주 기자] 박은빈과 양세종이 키스한 가운데, 약혼하겠다고 선언했다.
2일 방송된 tvN ‘오싹한 연애’에서는 천여리(박은빈 분)가 마강욱(양세종)과 공조를 시작했다.
이날 천여리와 마강욱은 삼백 년 묵은 장기 미제 사건을 함께 조사하기로 했다. 정식으로 공조를 시작한 두 사람은 공조 수칙을 만들어 철저히 지켰다. 모든 정보는 공유하고, 같이 있을 땐 떨어져 있는 것이었다.
천여리 앞에 나타난 귀신은 화경당 초상화를 그린 화공이었다. 그러나 화공 도원의 시신을 찾는 게 아니라 화경당의 시신을 찾아야 했다. 왕족인 강평군은 도원의 연인이었던 화경에게 집착했고, 도원의 목숨을 볼모로 화경은 강평군의 후첩이 될 수밖에 없었다. 강평군의 횡포를 피해 달아나려던 화경은 도원 앞에서 살해됐고, 강평군은 화경의 죽음마저 조작됐다.



마강욱이 조사한 결과 두 장의 연서가 사실은 한 장이었고, 연서의 대상도 도원이 맞았다. 이에 천여리와 마강욱은 도원과 화경의 한을 풀어주기 위해 힘을 합쳤다.
그러던 중 천여리와 마강욱은 옆에 다른 사람을 대동한 채 마주쳤다. 천여리는 강민환(옹성우), 마강욱은 임서현(임채영)과 함께였다. 얼떨결에 밥까지 같이 먹게 된 네 사람. 천여리는 가까워 보이는 마강욱, 임서현을 보며 질투했고, 마강욱 역시 천여리를 챙기는 강민환을 째려봤다.
식사를 마치고 천여리는 마강욱에게 서운함을 표시했다. 그때 오토바이가 지나갔고, 마강욱은 천여리를 자신 쪽으로 잡아당기다 입맞춤하게 됐다. 입맞춤에 대한 정보는 없는 천여리는 “여태까진 손 닿을 때만이었는데?”라고 당황했고, 마강욱은 “안 괜찮아도 괜찮다”라며 천여리를 안심시켰다.



마강욱에게 귀신이 보이는지 계속 확인하던 천여리는 “안 되겠다. 이번 일도 혼자 하겠다”라고 했지만, 마강욱은 “귀신 다시 보이는 것도 아니고, 보인들 처음이 아니니까 괜찮다”라고 강력하게 말했다. 전화를 끊은 후 마강욱과 천여리는 입맞춤을 떠올리며 입술을 만졌다.
쓰러진 백경자는 천여리의 소문을 잠재우기 위해 강민환과 약혼해야 한다고 밝혔다. 천여리는 능력으로 보여주겠다고 했지만, 백경자는 “문제는 내 시간이 없다”라며 승계 작업부터 시작할 거라고 했다. 결국 천여리는 마강욱에게 “나 약혼해야 할 것 같아요”라고 고백했다.
이후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 천하리(조혜주)가 천여리에 대해 폭로하려 할 때, 마강욱이 나타났다. 천여리는 “저 마강욱 검사와 약혼합니다”라고 선언했다.
남금주 기자 / 사진=tvN ‘오싹한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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