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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여자 4호와 26기 영철, 여자 2호와 8기 영수가 최종 커플이 되었다.
30일 방송된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최종 선택이 공개됐다.
이날 8기 영수와 여자 2호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전날 밤 자신의 혼란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던 2호는 “일단 미안해”라고 사과하며 상황을 설명했다. 2호는 “(내 선택은) 너라고”라고 확신을 주었고, 영수는 “생각해 보겠다”라고 말했다.
인터뷰에서 2호는 “그게 더 나았다. 바로 풀리는 건 가볍다고 생각했다. (영수도) 나로 결정했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영수는 “솔직히 아무것도 안 들렸다. 사과할 필요 없으니까. (내) 마음이 이미 가 있으니까”라며 2호를 향한 마음을 굳혔다.



영수는 3호에 관해서는 “3호 님이 감정의 변화가 심한데, 전 그런 걸 안 좋아한다. 내가 좀 힘들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데프콘은 “그 감정의 변화를 본인이 만들어준 건데”라고 일갈했다. 전날 밤 본인 역시 혼자 노래를 들으며 눈물을 흘렸던 상황.
최종 선택의 날 아침, 17기 영수는 8기 영수에게 “자기 전부터 고민이 많아졌다. 여자 4호님과 별로 안 좋게 대화가 끝났다”라고 털어놓았다. 전날 밤 여자 4호가 “노선을 잘 정해야 하지 않았나 싶다”라며 매사 장난스러운 영수의 모습을 짚었기 때문.
여자 2호와 8기 영수는 일대일 데이트를 준비했다. 아침에 마음이 통한 상대와 특별 데이트 기회가 주어졌기 때문. 8기 영수는 여자 2호와 3호에게 똑같이 “마음고생했죠? 이제 마음고생 그만합시다”라고 전했다. 여자 2호는 8기 영수를 향해 노래했지만, 여자 3호는 선택을 포기했다.



영수는 2호에게 두 사람에게 똑같은 메시지를 남겼다고 말하며 “워딩이 똑같은데 상황에 따라 해석이 다르지”라고 했지만, 2호는 “마지막까지 언어 영역 기출 문제를 냈구나?”라고 불편해했다. 운전하며 핸드크림을 발라달라고 손을 내미는 영수와 핸드크림을 발라주는 여자 2호. 이를 본 정혜성은 “두 분이 잘 어울리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여자 4호와 26기 영철, 여자 1호와 17기 영수도 마음이 통했다. 그러나 17기 영수는 1호와의 대화 후 “깊은 감정은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런 감정이 들었으면 직진했을 거다”라며 1호와의 데이트 중 4호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놓았다. 1호 역시 “저에 대한 확신이 없어 보여서 저도 거리를 두면서 보게 됐다”라며 “예전에도 확신이 없는 상황에서 제가 다가갔을 때 상처받았다. 그게 상대에겐 소극적으로 보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눈물을 쏟았다.
이후 최종 선택이 공개됐다. 여자 4호와 26기 영철, 여자 2호와 8기 영수가 최종 커플이 되었다. 여자 5호는 17기 영수를 택했다. 최종 선택 후 8기 영수는 2호에게 “애기야, 가자”라고 밝혔다.
남금주 기자 / 사진=SBS Plus ‘나솔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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