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람의 연속…역대급 캐스팅 6년 만의 재회→23년 만의 의기투합으로 화제 모은 韓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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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에 출연한 배우들이 김재철의 연기를 극찬했다.
27일 서울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는 공개를 앞둔 쿠팡플레이 시리즈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배우 김혜수, 조여정, 김지훈, 김재철, 이창희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방송인 박경림이 진행을 맡았다.
오는 31일 첫 공개를 앞둔 쿠팡플레이 시리즈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는 행복한 가정을 팔아온 인기 인플루언서 부부와 진흙탕 이혼 소송 중인 이웃집 의사 부부가 불륜조차 하찮아지는 감당 불가한 비밀로 얽히면서 폭주하는 연쇄 추돌 블랙 코미디다.
‘살인자ㅇ난감’, ‘타인은 지옥이다’의 이창희 감독이 연출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리즈를 통해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킨 김지연 제작자와 황동혁 감독의 퍼스트맨 스튜디오가 제작을 맡았다.
이날 배우들은 작품 속에서 복잡하게 얽히는 인물 관계와 폭발적인 감정 연기를 언급하며 서로의 연기를 극찬했다.
먼저 김재철은 “김혜수 선배님과 조여정 선배님은 워낙 강렬한 연기를 많이 보여주신 배우들이라 이번에도 기대하실 텐데, 오히려 김지훈 선배님을 보고 더 놀라실 것”이라며 “나도 정말 놀랐다.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얼굴을 보게 되실 것”이라고 자신했다.
조여정은 김재철을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김재철 씨처럼 끼가 많은 배우를 정말 오랜만에 봤다”며 “이번 작품에서는 그 매력을 다 보여드리지 못했다. 이제 시작인 것 같다. 함께 촬영하면서 정말 많이 놀랐다”고 말했다.
김지훈도 김재철을 ‘비밀 병기’라고 표현하며 거들었다. 그는 “우리 드라마의 비밀 병기는 김재철 배우”라며 “김혜수, 조여정 선배님도 물론 훌륭하시지만 김재철 배우 역시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과 이번 작품에서의 간극이 엄청나다. 기존 작품 속 김재철 배우를 기억하는 분들이라면 정말 깜짝 놀라실 것”이라고 기대를 높였다.
여기에 김혜수까지 입을 보탰다. “나 역시 김재철 씨를 보면서 중후반부로 갈수록 ‘김재철 표 진중한 코미디는 대체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웃어 보인 김혜수는 “정말 기대하셔도 좋다”고 극찬했다.
배우들의 찬사가 쏟아진 가운데 김재철이 쑥스러운 듯 웃어 보이자, 박경림은 “김재철 지금이 제철인 거냐”고 농담을 던졌고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김재철의 달라진 얼굴부터 베일에 쌓인 이야기까지, 궁금증을 높인 쿠팡플레이 시리즈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는 오는 31일 밤 8시 첫 공개된다.
강지호 기자 / 사진= 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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