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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슈퍼주니어 83즈로 돌아온 김희철과 이특이 아이돌 평균 연령을 올리는 것 같아서 사과의 말을 전한다고 입담을 뽐냈다.
24일 KBS2TV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에선 슈퍼주니어 83즈로 돌아온 이특과 김희철, 그리고 려욱이 게스트로 출연해 성시경과 토크를 펼쳤다.
83년생이라서 83즈로 유닛 이름을 지었다는 김희철은 “저희 나이가 벌써 44살이다”라고 털어놨다. 팀명 짓는데 얼마나 걸렸나 바로 지었다.
“음악방송 돌아보니 어떤가?”라는 질문에는 “세대차이가 너무 나니까 진짜 아들 딸 뻘인 분들이 있으니까 너무 민망하다. 인사 받는 것도 민망해서 인사 하로 오면 ‘최고예요’ 그러고 도망간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예전에 선배들이 왜 그랬는지 알게 되는 나이가 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김희철은 “맞다. 저희 회사에 하츠투하츠 걸그룹 친구들이 있는데 거기서 에이나라는 친구의 엄마가 저와 이특과 동갑이다”라고 털어놨다.
이특은 “아빠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다. 지금 연습생들의 부모님 나이대가 90년생이라고 한다. 연예계의 고령화 큰 문제다. 아이돌의 평균 연령을 저희 슈주가 너무 올리는 것 같아서 사과의 말씀 전한다“라고 능청스럽게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아직 괜찮다”는 성시경의 말에 김희철은 “‘힘내요’ 느낌을 많이 받는다. 모두가 팬인 느낌이다. ‘저렇게 열심히 하시는구나’ 하는 반응”이라고 밝혔다. “지금도 움직이는 팬들이 있나?”라는 질문에 이특은 “있다. 오빠들 기죽지 말라고 지금 현장에도 계시다. 이젠 슈퍼주니어 팬들과 함께 나이가 들어가고 있다”고 밝혔고 김희철은 스케치북에 응원 문구를 쓴 팬들의 모습을 언급하며 “예전 팬인 게 느껴지는 게 요즘은 LED로 쓰는데 수작업으로 쓰셨다. 진짜 슈주의 오랜 소중한 팬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특과 김희철이 뭉친 슈퍼주니어 83Z는 최근 첫 번째 미니앨범 ‘너를 위한 약속’을 발매했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더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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