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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MBC 새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가 팽팽한 대립 관계를 형성하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오는 31일 금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유부녀 킬러’는 누적 조회수 1억 7,000만 회를 돌파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YOON, 검둥 작가의 동명의 인기 카카오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드라마는 세상에서 가장 살벌한 직업을 가진 어느 워킹맘의 고군분투 워라밸 사수기를 그린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베일에 싸인 존재 킹피셔를 둘러싼 유보나(공효진 분), 권태성(정준원 분), 이동진(이상이 분)의 숨 막히는 추격전을 예고한다. 범죄자를 처단하는 킬러와 진실을 좇는 기자, 그리고 법의 테두리 안에서 범인을 잡아야 하는 형사까지 저마다의 방식으로 정의를 실현하려는 세 사람의 신념 대비가 극의 핵심 관전 포인트다.
먼저 저격총을 쥔 채 서늘한 눈빛을 보내는 유보나 역은 배우 공효진이 맡았다. 앞서 KBS2 ‘동백꽃 필 무렵’을 비롯해 SBS ‘주군의 태양’, MBC ‘파스타’ 등 시청률 20%를 돌파한 수많은 히트작에서 활약했던 공효진은 이번 작품에서 180도 다른 살벌하고 경쾌한 액션을 선보인다. 단 한 발로 악질 범죄자를 제압하는 원샷원킬 저격수 유보나가 소중한 가족을 지키기 위해 선보일 화려한 현업 복귀작에 기대가 모인다.
여기에 과거의 기억을 품고 다시 킹피셔의 흔적을 쫓는 열혈 사회부 기자 권태성과, 사적 제재가 아닌 법의 심판을 택한 채 집요하게 킹피셔를 추적하는 형사 이동진의 날 선 대립이 긴장감을 더한다. 제작진은 “옥상이라는 하나의 공간에서 서로 다른 신념을 가진 세 인물의 대비와 각자의 서사가 균형감 있게 그려지며 예측 불허의 전개를 완성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MBC 새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는 오는 31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김나래 기자 / 사진= MBC ‘유부녀 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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