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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 마약성 진통제를 맞는 아내, 결혼 후 번아웃을 겪고 있는 남편 부부의 사연이 등장한다.
29일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은 ‘베이비 부부’의 위태로운 일상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는 이들의 결혼생활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오은영이 맞춤 솔루션을 제안할 예정이다.
아내는 선천적 척추분리증을 겪으며 여러 차례 수술과 시술을 받았다. 반복된 치료에도 나아지지 않는 통증 때문에 직업까지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는 사연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그는 “심할 때는 마약성 진통제의 도움까지 받고 있다”라고 하면서도 남편의 출퇴근을 위해 매일 8시간씩 운전을 한다고 밝힌다. 그는 오로지 남편을 위해 하루 8시간을 도로 위에서 허비하지만, 남편은 차에 타자마자 코까지 골며 잠에 든다.
집으로 돌아온 남편의 태도는 차 안과 별반 다르지 않다. 아내는 집에서도 게임에만 몰두하는 남편을 마치 ‘아들’ 대하듯 보살핀다.
이 장면을 본 오은영 박사는 “아내가 남편을 마치 37개월짜리 아이를 키우는 수준으로 돌보고 있다. 아내의 과잉보호가 남편을 무너지게 했다”라고 언급하며 아내의 잘못된 돌봄 방식을 지적한다.


이어서 결혼 후 번아웃을 겪고 있는 남편의 사연도 공개될 예정이다. 남편은 “결혼하고 나니 마치 게임 엔딩을 본 느낌이었다. 번아웃을 겪게 됐다”라고 말한다. 또 “결혼 전에는 성실히 일하며 안정적인 미래를 꿈꿨으나 결혼 이후 의욕이 급격히 사라졌다”라고 전하며 자신의 심경을 고백한다. 다만 스튜디오에서는 이에 대해 공감하기 어렵다는 분위기가 주를 이뤘다고.
결국 경제적 위기까지 겪게 된 부부는 ‘8천만 원’의 빚은 물론, 아내의 ‘개인 파산’까지 겪으며 심각한 상황에 처했다.

어려운 상황에도 두 사람은 아이를 간절히 원해 ‘임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덧붙인다. 그러나 임신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깊은 상처를 겪었다고 전해 그 내막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베이비 부부’가 겪은 가슴 아픈 속사정이 무엇일지, 29일 밤 9시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희정 기자 / 사진=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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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아니 ㅋㅋ 왜 남편을 양주까지 델따주고 델꼬 오냐고 ㅋㅋㅋㅋㅋ 무슨 짓이냐. 지가 차를 가지고 출퇴근 하던지. 아님 트럭으로 출퇴근 하던지. 지능 의심되네 겜중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