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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KBS2 연상연하 리얼 로맨스 ‘누난 내게 여자야’ 시즌2가 피 말리는 진실게임으로 숨겨왔던 남녀들의 속마음을 들추며 굳건해 보이던 러브라인을 산산조각 낸다.
오는 20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5회에서는 관계의 전면적인 재편을 가져올 잔혹한 진실게임의 서막이 오른다. 최근 출연자들의 직업 공개와 풀 파티를 거치며 묘한 기류가 흐르기 시작한 가운데, MC 딘딘은 “시청자 입장에선 커플의 다양성이 생겨 훨씬 흥미진진해졌다”며 대변동을 예고했다. 이어 누나와 연하남들은 대답 거부권이 없는 무자비한 룰의 진실게임에 돌입했다.
준비된 진실의 카드에는 속마음을 강제로 봉인 해제하는 파격적인 미션들이 가득했다. ‘오늘 가장 치명적이었던 사람 손바닥에 하트 그리기’, ‘호감 1순위 옆에 앉아 손깍지 끼기’, ‘시선을 훔쳐 간 사람과 손잡고 5초간 아이콘택트 하기’ 등 수위 높은 질문들이 쏟아지며 현장을 달궜다. 특히 ‘의사 메기 누나’ 이진영은 “언니 일어나세요”라며 직진 행보를 보였고, ‘헤어 디자이너’ 이윤소는 “마음 없으면 빨리 빠져라”며 거침없는 선전포고를 날려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다.
예측 불허의 전개에 MC들 역시 과몰입을 감추지 못했다. 한혜진은 한 연하남의 행동에 “와 이 남자 뭐냐”며 얼굴을 붉혔고, 장우영은 예상치 못한 누나의 선택에 “누나 이러면 안 된다”며 경악했다. 무엇보다 3MC가 확신했던 절대적인 러브라인이 단 한순간에 뒤집히자 스튜디오는 침묵에 휩싸였다. 딘딘은 “진실게임이 판을 다 헤집어 놓았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관계가 흐트러질 것”이라며 걷잡을 수 없는 파국을 예고했다.
앞서 웨이브는 지난달 23일 첫 방송한 ‘누난 내게 여자야2’가 지난 7일 기준 전체 장르를 통틀어 일일 신규 유료 가입 견인 지수 1위를 달성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누군가에게는 설렘의 시작이 누군가에게는 잔인한 상처가 된 역대급 진실게임의 전말은 오는 20일 토요일 밤 10시 40분 KBS2 ‘누난 내게 여자야2’에서 베일을 벗는다.
김나래 기자 / 사진= KBS2 ‘누난 내게 여자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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