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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김지유가 플러팅 상황극을 하다 방청객을 보고 깜짝 놀랐다.
8일 방송된 KBS2 ‘말자쇼’에서는 김영희, 정범균이 출연했다.
이날 결혼정보업체 성지인 대표와 ‘썸 장인’ 개그우먼 김지유가 등장했다. 성지인은 예전과 달라진 분위기에 관해 밝혔다. 성지인은 “예전엔 결혼을 못하는 느낌이 드는 나이가 좀 드신 분들이 오셨다면, 요즘은 연령대가 어려졌다. 가장 어린 회원은 06년생”이라며 “황혼 이혼하고 오는 70대분들도 오신다”라고 설명했다.
성지인은 결정사에 대한 오해에 대해서도 밝혔다. 성지인은 “너무 잘난 사람이 많거나, 결혼 못 하는 사람만 간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평범한 사람들이 제일 많다”라고 했다. 최근 이상형 트렌드에 관해 “여성분들이 남성분의 외모를 많이 얘기한다. 변우석 님이 뜨고 나서부턴 큰 키의 기준이 변우석이 되다 보니, 매칭에 어려움이 있다”고 토로했다.



그런 가운데 김지유는 플러팅 비법을 공개했다. 어깨를 드러내고, 고개를 45도로 튼 다음 웃으면서 긍정의 리액션을 하라고. 플러팅을 해보란 말에 김지유는 뒤를 돌아보고는 “너무 잘생겼어. 깜짝 놀랐다”라며 “어디 사세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김영희는 “정신 차려라. 본업에 충실해야 한다”고 당부하기도. 김지유는 보조 큐피드로 활약하겠다고 말하며 “열심히 할 건데, 제 사랑도 열심히 찾아볼 예정”이라며 다시 뒤돌아서 플러팅을 해 웃음을 안겼다.
김지유는 이상형에 관해 “제가 얼굴 사이즈가 좀 있어서 저보다 얼굴이 작았으면 좋겠다. 비율이 좋고, 웃을 때 예쁘고, 딱 봤을 때 뽀뽀하고 싶은 사람”이라고 고백했다. 김지유는 “이게 중요하다. 뽀뽀하고 싶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라고 덧붙였다.



연애에 적극적이라는 김지유는 “전 마음에 들면 무조건 직진”이라고 털어놓았다. 김지유는 “만약에 내가 번호를 물어봤는데, 상대가 번호를 안 주면 어차피 한 번 보고 말 사람이니까 ‘내가 용기를 냈다’고 만족하는 거다. 번호를 받으면 연애까지도 이어질 수 있는 거고. 부끄러워하지 말고 무조건 표현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김지유는 “어느 정도로 적극적으로 표현해봤냐”는 질문에 피자 사건을 언급했다. 김지유는 “번호를 달라고 해서 연락을 주고받는데, 상대가 많이 배고팠나 보다. 갑자기 피자가 먹고 싶다고 해서 피자를 시켜줬다”라며 “상대가 일하던 중이었는데 라지로 시켜달라더라. 피자를 사 들고 그분한테 가서 카드까지 써서 주고 나왔다. 근데 그다음 날 연락이 안 되더라. 며칠 있다가 보니까 프로필 사진에 여자친구 사진이 있더라”고 밝혔다.
남금주 기자 / 사진=KBS2 ‘말자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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