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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SBS ‘세 개의 시선’이 뇌혈관 건강과 돌연사의 위험성을 파헤친다.
오는 7일 오전 8시 35분 방송되는 SBS ‘세 개의 시선’ 47회에서는 MC 김석훈·소슬지와 과학 전문 작가 곽재식, 도슨트 이창용, 내과 전문의 한성민, 한의학 박사 장동민이 출연해 뇌혈관 건강을 지키는 기름의 균형을 세 가지 시선으로 짚어본다.
이날 방송은 출근길, 운동 중, 잠든 사이에도 예고 없이 찾아오는 돌연사에 주목한다. 뇌는 우리 몸 전체 에너지의 약 20%를 소비하는 핵심 기관이지만 에너지를 자체 저장하지 못하고 혈액을 통해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는 구조다. 혈관이 조금이라도 막히거나 손상되는 순간 뇌세포는 빠르게 타격을 입고, 자칫 생명을 위협하는 응급 상황으로 번질 수 있다.
내과 전문의 한성민은 “1mm 뇌혈관이 막히는 데 단 2~3초면 충분하다”고 경고하며, 뇌혈관이 1분만 막혀도 약 190만 개의 뇌세포가 손실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특히 갱년기 이후 에스트로겐 분비가 줄어드는 여성은 혈관 건강이 급격히 나빠질 수 있어 중년 이후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덧붙인다.
도슨트 이창용은 전 재산 260억 원이 한순간에 사라진 할리우드 여배우의 사연을 소개한다. 명성과 부, 행복한 가정을 모두 갖춘 듯 보였던 그는 뇌혈관 질환으로 삶이 송두리째 흔들렸고, 막대한 재산 손실과 가족 해체를 겪으며 긴 재활의 시간을 홀로 버텨야 했다. 한의학 박사 장동민 역시 자신이 직접 겪은 뇌출혈 위기를 털어놓는다. “세수하려고 고개를 숙였을 때 코피가 수도꼭지를 튼 것처럼 쏟아졌다”고 회상한 그는 100kg에 달하는 체중과 꾸준히 오르던 혈압을 방치했던 과거를 반성하며 혈관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전문가들이 주목하는 핵심 관리법은 오메가3와 오메가6의 균형 잡힌 섭취다. WHO 권장 비율은 1:4이지만, 고지방·고가공 식품에 익숙한 현대인의 식단은 이미 1:20이라는 심각한 불균형 상태다. 방송은 이 격차를 좁힐 ‘황금 밸런스 오일’에 주목하며 뇌혈관을 지키기 위한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SBS ‘세 개의 시선’ 47회는 6월 7일 일요일 오전 8시 35분 방송된다.
김나래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SBS ‘세 개의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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