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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UDT 출신 육준서가 시작부터 활약을 하며 팀에 도움이 되었다.
20일 방송된 TV조선 ‘생존왕2’에는 MC 김종국과 김병만, 육준서, 더보이즈 영훈이 출연했다.
이날 ‘생존왕’ 시즌2 MC로 김종국은 아시아 4개국 12인을 소개했다. 가장 먼저 대한민국 팀 김병만이 등장했다. 김병만은 “시즌1보다 긴장은 더 많이 된다. 국가 대항전이지 않냐”라고 밝혔다. 한국의 강점으로 단합력을 꼽은 김병만은 “제가 숨이 목에 찰 때까지 했다”고 전했다.
해군 특수부대 UDT 출신 육준서는 자신 있는 점에 관해 “아무래도 제가 군대 경험도 있고, 아직 운동을 열심히 하다 보니 체력적인 부분은 자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더보이즈 영훈은 “제가 가장 자신 있던 건 민첩성이다. 나름 빠르다고 생각한다”라며 “몸이 부러지는 한이 있더라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이어 말레이시아 팀 히어로(히어로 타이, 헨리 히, 페이용), 일본 팀 요시나리(후쿠시마 요시나리, 신야, 쇼헤이), 대만 팀 쉬카이(쉬카이, 차오유닝, 리차드)가 등장했다.
이들은 정글, 사막, 도시를 넘나들며 대결을 펼칠 예정. 곧 8박 9일 동안 식량도, 거처도 직접 해결하는 생존 경쟁이 시작됐다. 첫 번째 미션은 정글 조난 미션으로, 화롄 정글에 조난된 네 팀은 지도와 나침반만을 이용해 집결지에 도착해야 했다.
앞으로 나아가기도 쉽지 않은 정글. 김병만은 “지도를 평지에 놓고 방향을 한번 보자”라고 했고, 육준서는 나침반을 활용하는 방법을 설명해 주었다. 육준서는 “UDT 훈련 때 조난을 가정한 상황에 놓여본 적 있었다. 지도, 나침반으로 길을 헤쳐나가는 훈련을 받았다. 군에서 경험이 있다 보니 잘 해낼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깃발을 찾은 팀 김병만. 뱀, 벌레, 물 등이 있는 다른 팀과 달리 아무것도 없었다. 대신 열쇠는 나무 위에 매달려 있었고, 육준서는 바로 “제가 올라가겠다”고 밝혔고, 속전속결로 열쇠를 획득했다. 인터뷰에서 육준서는 “당연히 제가 그런 일들을 해야 한다고 인식하고 있었다”고 든든하게 말했다. 결국 팀 김병만이 정글 조난 미션에서 1등을 차지했다.
남금주 기자 / 사진=TV조선 ‘생존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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