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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전 야구선수 황재균이 예능 새싹으로서 남다른 욕심을 드러냈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게스트로 황재균이 출연해 숨겨둔 춤 실력과 예능감을 뽐내며, 맹활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현시점 방송 욕심 원톱”이라고 황재균은 소개했다. 그는 “내가 집을 잘 안 나가니까, 재균이가 집으로 찾아온다”라며 친분을 과시했다. 김숙은 전현무에게 “김병헌과 황재균 중 누구를 선택하겠냐”라고 물었고, 전현무는 “지내온 세월로 보면 황재균”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황재균은 최근 전현무로부터 예능 팁을 전수받고 있다고. 그는 “조언대로 톤을 올려 말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밝히며 예능에 대한 욕심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이를 듣던 김숙이 “왜 오늘 전현무는 톤이 낮냐”라고 묻자, 전현무는 “톡파원들이 주인공이기 때문이다”라고 재치 있게 대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 가운데 황재균은 BTS의 ‘훌리건’ 챌린지를 준비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즉석에서 가죽 재킷과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뜻밖의 춤 실력을 발휘해 현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 김숙은 “진짜 잘한다”라며 감탄했고, 다른 패널들 역시 손뼉을 치며 환호성을 질렀다.
‘블랙핑크’ 제니의 댄서에게 직접 춤을 배웠다고 밝힌 황재균. 패널들은 “저런 분이 어쩌다가 황재균에게 춤을 알려줬냐”라고 한탄해 웃음을 안겼다.

지난 5일 채널 ‘새고_F5’에 출연한 황재균은 “올해 수입 0원”이라며 “요즘 주식 창 안 본 지 오래됐다. 마이너스 30 몇 퍼센트더라”라고 털어놓은 바 있다. 그는 2021년부터 열애를 이어온 ‘티아라’ 지연과 2022년 12월 결혼했으나, 2년 만인 2024년 10월 합의 이혼했다. 황재균은 지난 12월 2025 시즌을 끝으로 야구 선수 은퇴를 선언했고, 최근 SM C&C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방송인으로서 새출발을 알렸다.
‘톡파원 25시’는 매주 월요일 밤 8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윤희정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JTBC ‘톡파원 2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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