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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제작 소식부터 화제를 모았던 성인 BL 웹툰 원작의 숏드라마 ‘야화첩’이 드디어 공개된다.
레진엔터테인먼트는 숏드라마 플랫폼 레진스낵이 ‘야화첩’ 공개를 5월로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레진코믹스 대표 메가 IP인 ‘야화첩’은 변덕 작가의 웹툰으로 공개 당시부터 강렬한 서사와 파격적인 설정, 수려한 그림체로 큰 반향을 일으키며 글로벌 팬층을 확보한 바 있다.
숏드라마 제작 소식이 전해진 후 원작의 수위가 높은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야화첩’은 19세 이상 관람가로 제작됐으며, 감정의 결을 흐리지 않는 직설적인 표현과 밀도 높은 묘사를 더 해 원작의 강점을 그대로 살려 탄생했다고 전해졌다.
‘야화첩’은 양반가 자제이자 남색가 윤승호(김강재)가 우연히 나겸(지민서)의 춘화집을 접한 뒤, 자신의 은밀한 밤을 그림으로 남길 것을 요구하면서 시작된다. 일방적인 강요로 시작된 관계가 감정의 균열과 긴장 속에서 변화해 가는 과정은 작품의 핵심 축을 이룬다.
특히 원작이 보여준 대담한 욕망의 표현과 인물 간의 권력관계, 심리적 긴장감은 이번 영상화에서도 중요한 축으로 구현될 예정이다.
연출은 드라마 ‘이혼보험’을 통해 연출력을 인정받은 최지영 감독이 맡았다. 윤승호 역에는 김강재, 백나겸 역에는 지민서가 캐스팅되어 원작 캐릭터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해석을 선보일 예정이다.
완성된 작품에 대한 궁금증이 모이는 가운데 숏드라마로 탄생한 ‘야화첩’은 오는 28일 레진스낵을 통해 전 회차 공개된다.
레진엔터테인먼트의 숏드라마 플랫폼 레진스낵이 론칭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며 콘텐츠 경쟁력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강지호 기자 / 사진= 김강재, 지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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