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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기안84가 전현무에게 넘어간 박지현, 도운, 배나라를 보고 배신감을 느꼈다.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기안84, 김신영, 구성환, 박지현, 배나라 등이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방송 후 반응에 관해 “굉장히 뜨겁더라. 제가 그때 당면을 먹고 나서 당면 품귀 현상이 일어났다. ‘식드래곤’이라고 하더라”라고 뿌듯해했다. 구성환은 김신영을 만나고 싶었다고 말하며 “연락을 많이 받았다. 우리 벌크업 쪽에서는 거의 교주님이다. (김신영의) 말 중에 마음에 와닿는 명언이 많았다”라며 김신영의 명언을 언급했다.
그런 가운데 전현무가 크루원을 모집한 모습이 공개됐다. 먼저 만난 박지현과 데이식스 도운은 동갑이지만, 어색하게 말을 놓았다. 김신영은 “느낌이 ‘나는 솔로’ 같다”라고 말했고, 스튜디오에선 웃음이 터졌다.



전현무의 크루원이 된 박지현, 도운을 본 기안84는 “내가 그렇게 잘해줬는데, 다 갈아타고”라고 분노했다. 이에 전현무는 “얼마나 고생스러웠으면 여기로 왔겠니”라고 했고, 박지현은 “형님은 둘을 한번에 못 품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기안84는 “너 갈아타더니 너무 한다”라고 서운해하기도.
곧 배나라도 합류했다. 배나라는 “제가 ‘펀 런’을 좇는 추종자로서 1기 모임을 한다고 해서 나오게 됐다”라고 했고, 박지현은 “펀런을 같이 하자고 불렀는데, 왜 그랬지?”라고 의아해했다. 이를 본 코쿤은 “솔직히 소름돋았다. 말 잘 듣는 세 명 모은 거 아니냐”라고 했고, 기안84는 “배나라 회원님도 날 제일 좋아한다고 했는데. 다 뺏겼다. 사람도 뺏기고 달리기도 뺏기고”라고 배신감을 느꼈다.
배나라를 처음 만난 도운은 “미소가 예쁘더라. 보자마자 교회 열심히 다닐 것 같은 느낌”라고 했고, 박지현도 “인사할 때부터 선한 사람이란 게 느껴졌다”고 밝혔다. 도운은 러닝을 즐기는 배나라에게 러닝의 매력을 물었고, 배나라는 “아무래도 성취감이 큰 것 같다”라며 도와주겠다고 선뜻 말했다.



마지막으로 전현무가 등장했다. 도운은 화장을 하고 온 전현무를 보고 놀랐고, 기안84는 “러닝할 때 메이크업한 사람 처음 본다”라고 밝혔다. 이에 전현무는 “이게 ‘펀 런'”이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전현무는 “펀 런 1기 창단식을 하기 위해 왔다”라며 크루원을 모집한 이유를 전했다.
이어 무릎 테이핑을 준비해 주는 배나라. 이를 보던 기안84는 “보니까 나도 다시 뛰고 싶다”라고 밝혔다. 펀 런을 같이하잔 말에 기안84는 “크루를 다시 파야죠. 본질을 위한 크루”라고 선을 그었다.
남금주 기자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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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김미나
박지현 예전에 기안84가 등산할 때 안 부른 이유가 한꺼번에 둘을 못 챙겨서 라고 했던 말~~ 기억하고 있었네~~ 이젠 말도 받아 치고^^ 박지현 예능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