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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민세윤 기자] 오는 26일 일요일 밤 9시 방송되는 SBS의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통영의 아들 허경환과 김준호, 최진혁, 육중완의 좌충우돌 통영 여행기가 공개된다. 최근 김준호는 “나만의 공간이 필요하다”라며 서울과 멀리 떨어진 섬을 통째로 구매하기 위해 통영을 찾았다. 육중완 역시 “나도 섬을 사려고 했다”라고 집을 떠날 명분을 만들려는 김준호에게 공감했다.

섬을 샀던 할리우드 배우들을 언급하며 한국판 ‘보라보라 섬’을 꿈꾸는 김준호에게 허경환은 “돈 없잖아요”라고 팩트 폭행을 시전했고, 이에 김준호는 “지금 내려간 주식을 다 빼면 딱 살 수 있는 가격이다”라고 말해 장모님인 김지민 母를 분노케 했다는 전언이다. 김준호는 지난 2025년 7월 김지민과 9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게 결혼에 골인했다.

이어 허경환은 통영이 고향인 만큼, 섬 구매를 시도하는 김준호를 위해 통영 인프라를 알려주겠다고 일일 통영가이드로 나섰다. 전통 시장을 찾은 이들은 허경환의 인기에 깜짝 놀랐고, 선거 유세장을 연상케 하는 상황에 사로잡혔다. 선상에서 허경환의 유행어를 외치며 열렬히 반기는 상인들의 모습에 “여기는 유행어 마을이냐”는 탄성이 터져 나왔다. 심지어 허경환의 8촌 누나부터 그의 아버지의 여사친의 손녀까지, 어디를 가나 허경환 가족과 연관된 상인들이 가득했다.

과연 통영을 주름잡고 있는 ‘경환 유니버스’의 끝은 어디일지 관심이 모인다. 허경환은 “여자 친구를 통영에 데리고 오면 바로 결혼하는 것”이라고 전하며 ‘통영 슈퍼스타’로서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실제로 여자친구를 통영에 몰래 데려오려다 실패한 경험도 있다고 밝혀졌다. 허경환의 연애를 막아선 충격적인 장애물이 무엇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다.
‘통영의 슈퍼스타’ 허경환이 일일 가이드로 나선 통영 여행기는 26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민세윤 기자 / 사진 = TV리포트 DB, 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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