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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배우 하도권이 아내 여민정 성우와의 연애 및 결혼사를 공개한다.
MBN·채널S ‘전현무계획’에서는 3일 전현무와 곽튜브, 하도권이 함께 청주에서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 유쾌한 장면을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지금 갈 곳은 내가 어릴 때 먹던 그 맛, 닭볶음탕 맛집”이라며 곽튜브와 하도권을 이끌고 식당에 들어선다. 세 사람은 특선 메뉴에 앞서 다양한 반찬을 먼저 맛보며 먹방을 시작한다. 곽튜브는 “콩나물 무침에 특별한 재료가 들어갔다”며 도발하고, 전현무는 “전문가니까 마지막에 먹겠다”고 말한다. 이에 하도권은 전현무의 추리를 지켜보며 “전현無미각”이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으로 가득 채운다.
하도권은 뒤이어 이들이 전통적인 토종닭으로 조리한 닭볶음탕을 맛보며 “진짜 일품”, “씹는 맛이 다르다”고 기립박수를 보낸다. 먹방을 이어가던 중 하도권은 자신의 데뷔 역사에 대해 털어놓는다. 그는 “뮤지컬로 데뷔한 뒤 일본 극단 ‘사계’에서 오랫동안 활동했다. 한국으로 돌아왔지만 4년간 일이 하나도 없었다”고 말하며, “결국 40세가 넘어 한국에서 데뷔했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그간 아내 여민정이 혼자 생계를 책임졌다고 고백하며 감동을 자아낸다.
전현무는 “여민정은 잘 나가는 성우”라며 그가 애니메이션 ‘안녕 자두야’의 자두와 ‘짱구는 못 말려’의 짱아 목소리를 연기하고 있다고 소개한다. 이에 곽튜브는 “여민정 성우님의 남편이신 거냐”며 깜짝 놀라고, 전현무는 “아내만 알고 남편은 모르냐”고 말해 다시 한번 웃음을 선사한다. 하도권은 여민정과 2004년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뒀다.
맛있는 음식과 진솔한 대화가 어우러진 전현무-곽튜브-하도권의 ‘청주 재도전’ 먹트립은 3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MBN·채널S의 ‘전현무계획3’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MBN·채널S ‘전현무계획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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