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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TV조선 ‘금타는 금요일’ 특별 기획 ‘쎄시봉 마지막 이야기’가 방송된다.
오는 3일 공개되는 ‘금타는 금요일’에서 쎄시봉은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며, 58년 간 이어온 하모니의 마침표를 찍는 방송 고별 무대를 선보인다. 방송은 대한민국 포크 음악의 상징으로 약 60년을 함께해온 그들의 역사를 돌아본다. 이에 많은 이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쎄시봉은 뉴질랜드 민요 ‘연가’로 공연을 시작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이 두 그룹의 목소리가 조화를 이루는 모습은 객석을 단숨에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에서는 “이걸 라이브로 듣다니”, “콘서트 온 것 같다”는 반응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쎄시봉의 58년 세월이 깃든 무대로 시작부터 감동이 전해질 것으로 보인다.
무대에서 반세기를 넘긴 우정의 속내도 드러난다. 윤형주는 “저희가 그렇게 친하지는 않아요”라는 이야기를 꺼내자, 조영남은 “원수야, 원수”라고 응수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처럼 쎄시봉만의 독특한 케미가 빛나는 순간이 연출된다.
마지막 무대를 앞두고 김세환은 진솔한 속내를 털어놓는다. “나는 더 할 수 있는데 아쉬다”고 말하며 77세의 나이에도 식지 않은 열정을 보여준다. 그의 마지막 무대가 어떻게 완성될지 관심을 모은다.
앞서 지난달 27일 방송된 14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4.3%, 순간 최고 4.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일일 종편 및 케이블 프로그램 1위를 차지,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TV조선의 ‘금타는 금요일’ 특별 기획 ‘쎄시봉 마지막 이야기’는 오는 3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나래 기자 / 사진 = TV조선 ‘금타는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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