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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김종국이 박신양을 향해 불만을 토로했다.
2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런닝 탐정사무소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사건을 해결할 탐정으로 등장했다. 사건 의뢰인은 박신양으로, “여긴 저의 전시회가 열리는 미술관이다. 세계 각국에서 많은 명화들을 보내주셨는데, 그중 한 점이 사라졌다. 진품은 위작들 사이에 섞여있다”라고 의뢰하며 미술관 곳곳에 힌트가 숨겨져 있다고 밝혔다.
진품을 찾아달란 의뢰에 “박신양 씨, 잘 찾아왔다. 절 믿어라”고 자신감을 드러낸 멤버들. 수색을 시작한 유재석은 양세찬을 보자 “여기 벌써 가짜가 있네”라며 공격하기도.



김종국은 유재석, 양세찬에게 박신양의 작품을 소개했지만, 유재석은 “그 전에 ‘유퀴즈’ 나와서 다 얘기했던 것”이라고 의기양양하게 말했다. 김종국은 민망한 듯 웃으며 “같은 레퍼토리를 너무 (쓰는 거 아니냐). 여기저기서 똑같은 얘기를 해도 되는 거냐. 상도에 어긋나지 않냐”라고 불만을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유재석은 “있는 얘기를 하는 거니까”라며 박신양의 스토리를 줄줄 읊었다.
탐정놀이에 빠진 지석진은 지예은에게 돋보기를 들이대며 “어제 돈가스 먹었지”라고 질문했고, 지예은은 “뭔 이런 탐정이 다 있어”라고 무시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지예은은 김종국에게 “힌트를 하나만 달라. 제 눈엔 안 보인다”라며 힌트를 구걸했고, 김종국은 방금 획득한 그림 힌트를 보여주었다.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로 변신한 지예은이었다.



이를 본 지예은은 “누구냐”고 알아보지 못하다 “예뻐서 저 아닌 것 같다”고 마음에 들어 했다. 지예은이 “원래 ‘진주 목걸이를 한 소녀’ 아니냐”라며 함정을 알아챈 듯해 보이자, 순간 헷갈린 김종국은 지예은에게 동조하다 제작진에게 “귀걸이 맞지?”라고 확인, “왜 그래 정말. 너 때문에 나도 헷갈린다”라고 말했다.
그러던 중 지석진은 지예은에게 힌트를 공유하자고 제안했다. 지예은이 “믿을 수 없다”고 하자 지석진은 “오늘 뭉치자”라며 ‘충주 지씨’ 연합을 외쳤다. 동시에 봉투를 던지기로 한 두 사람.
그 사이 지석진은 뒤에서 몰래 힌트를 빼내고 봉투를 던졌고, 지예은은 “진짜 나쁜 사람”이라고 실망했다. 지석진은 “내가 결정적인 순간에 알려줄게”라며 지예은을 속였다고 생각했지만, 지예은 힌트 역시 ‘꽝’이라고 나왔다. 지석진은 “대박이다. 널 탐정으로 임명한다”고 인정했다.
남금주 기자 / 사진=SBS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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