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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겸 배우 비가 아내 김태희에 대해 합리적이고 많은 것을 가르쳐준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13일 tvN ‘보검매직컬‘에선 이발소 다섯째 날 모습이 그려졌다. 열정 알바생으로 가세한 비는 이발소에 있는 아이들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10살이라는 소녀의 말에 비는 “귀여워!”라고 아빠미소를 감추지 못했고 이상이가 “형 딸이랑 동갑?”이라고 묻자 고개를 끄덕였다.
이에 이상이는 “예전에 우리 촬영할 때 드라마 촬영 후 회식했는데 형이 빨리 가야 된다고 하지 않았나”라며 “당시 딸 하원시켜야 한다고, 안 그러면 와이프한데 혼난다고 했다”라고 회식 당시 비의 발언을 소환했다.
아내 김태희에 대한 대화가 소환되자 비는 “혼나지는 않는데…”라고 진땀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고 이상이는 “약간 형수님이 세세요?”라고 물었다. 이에 비는 “전혀 세지 않고 굉장히 합리적이고 좋으신 분이다. 대화를 통해 많은 거를 가르쳐 준다”라고 강조하며 아내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그런 가운데 비는 고생하는 세 멤버를 위해 사비를 털어 35kg의 소갈비 파티를 준비했다. 비는 본격적으로 칼을 잡고 해체를 시작했고 능숙하게 갈비뼈 라인을 따라 칼질을 했다. 갈빗대에 붙은 갈빗살을 뼈와 분리했다. 곽동연은 “비 선배님이 여기 오셔서 갈빗대를 (해체하다니)”라고 놀라워했다. 넷이서 먹을 갈빗대를 분리하는 동안 박보검은 함께 먹을 양파와 버섯, 김치 등을 준비했다.





비가 직접 소고기를 굽는 가운데 박보검이 의자를 들고 등장했다. 이상이는 “너 진짜 이거 먹어야 된다. 안 먹으면 범죄다”라고 비의 노력이 들어간 고기를 권했고 박보검은 “진짜 맛있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세 멤버는 잘 구워진 갈빗대를 하나씩 들고 도원결의 포즈를 한 후에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산적이 된 것 같다” “이렇게 먹는 거 처음이다”라고 외치는 세 남자의 야성미 넘치는 갈빗대 먹방이 이어지며 침샘을 자극했다. 곽동연은 박보검의 갈빗대 먹방을 카메라에 담으며 “너무 미소년이다. 산적 (표정을) 해달라”고 요청했고 박보검은 즉석에서 무서운 표정을 지으며 산적 따라하기에 도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형 이거 어디서 배우신 거냐?”라는 이상이의 질문에 비는 “배운 것보다 자주 해먹었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박보검은 “진짜 맛있다. 진짜 감사하다”라고 말했고 이상이 역시 “형이 이렇게 요리 잘하는지 몰랐다”라고 감탄했다.
소고기를 먹고 난 후에 라면으로 마무리하는 멤버들. 박보검은 “솥에다가 끓여먹는 라면 처음이다”라고 털어놨고 비는 “보검이는 활동하느라 못해봤구나”라고 반응했다. 이에 박보검은 “캠핑도 안 가본 것 같다”라며 처음 경험하는 맛에 감탄했다.
방송에선 비가 열정 알바로 활약하고 소고기 파티까지 열어 준 후에 세 멤버들과 아쉬운 작별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하수나 기자/ 사진 = ‘보검매직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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