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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덱스가 제니에게 촬영이 끝나고도 선물을 건넸다고 고백했다.
1일 방송된 MBC ‘마니또클럽’에서는 박명수, 홍진경, 정해인, 고윤정, 김도훈, 박명수, 윤남노 등이 출연했다.
이날 정해인의 지원군으로 덱스가 등장했다. 변신을 위해 완벽하게 준비해온 덱스는 “헬멧을 오픈해도 모르지 않을까”라고 기대했다. 정해인은 덱스에게 마니또가 고윤정이라고 알려주었고, 덱스는 “저도 실물로 한번 뵙고 싶었는데, 감사하다”라고 웃으며 악수를 청했다.
정해인은 고윤정에 관해 “성격이 털털하다는 걸 알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좀 저돌적이더라. 내가 헬멧 똑같이 쓰고 선물을 줬는데, 나한테 달려오더라”라며 아찔했던 순간을 전했고, 이를 들은 덱스는 “내 헬멧 벗기면 어떡하냐”라고 걱정했다.



정해인은 덱스에게 구매 리스트를 알려주었고, “스태프분들 것도 센스 있게 같이 사면 좋을 것 같다”라고 부탁했다. 이에 덱스는 “그럼 100만 원 어치 사면 되는 거죠?”라고 장난쳤고, 정해인은 말을 더듬으며 “계좌번호 알려줘”라고 말했다. 덱스는 “무조건 형이 시키는 대로 하고, 돌발상황엔 알아서 대처하겠다”라고 든든하게 말했다.
그런 가운데 덱스는 제니, 추성훈, 이수지, 노홍철 등과 ‘마니또클럽’ 활동을 했던 걸 떠올리며 “저희 팀도 한 4~5일 있었는데, 되게 정이 많이 들었나 보다. 끝나고도 또 선물을 하게 되더라”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덱스는 “(마니또였던) 제니 씨가 너무 많은 걸 해주셔서 그 사람이 좋아했던 걸 준비해서 선물하게 됐다. 되게 재미있었다. 촬영이 끝나고나서도 몰래 사무실 가서 (선물을) 냅두고 왔다”라며 “거기까지가 제 마니또 활동이었다. 심지어 카메라가 없었는데. 우리만이 아는 추억이 생긴 것 같다”라고 전했다.



그러다 위험하게 끼어든 옆 차량 때문에 급정거를 한 덱스는 “커피 다 넘쳤을 것 같다”라며 커피부터 걱정했다. 덱스의 걱정대로 트렁크는 초토화되어 있었다.
한편 홍진경은 마니또 정해인에게 선물을 주러 갔다가 또 쫓기기 시작했다. 홍진경은 “왜 이렇게 쫓아오는 거야. 미치겠다. 집요함이 있네”라고 질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행히 정해인은 침착하게 다가갔지만, 숨은 홍진경을 찾진 못했다. 정해인은 “그래도 많은 정보를 얻었다. 내 마니또가 키가 크다”라고 밝혔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MBC ‘마니또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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