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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인간 선물 자판기로 변신한다.
15일(오늘) 방송되는 MBC ‘마니또 클럽’ 3회에서는 ‘시크릿 마니또’ 활동이 공개된다.
이날 정체를 숨긴 추성훈, 노홍철, 이수지, 덱스, 제니가 원팀이 되어 한 초등학교 전교생 106명을 대상으로 특별한 선물을 전달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는 대망의 시크릿 마니또 당일 현장이 담겼다. 회원들은 선물 자판기 뒤에 숨어 학생들과 직접 소통했다. 학생들이 자신의 학년을 말하면, 해당 학년을 맡은 회원이 즉시 선물을 찾아 자판기 입구로 전달하는 방식. 빠르게 선물을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지만, 자판기 뒤에 숨어 있던 회원들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난리법석을 떨기도.



자판기 내 숨겨진 공간에 진입한 이수지는 학생들의 등교 전부터 AI 목소리로 시뮬레이션에 나섰고, 학생 역할을 맡은 덱스는 어린 시절 장난꾸러기로 돌아간 듯 이수지를 쥐락펴락했다. 특히 덱스는 “내가 원하던 선물이 아니다”라며 ‘덱쪽이’다운 돌발 행동을 선보이는가 하면, “여기 사람 있다”며 자판기 입구로 직접 침투하려 하기도.
대망의 첫 번째 학생을 시작으로 아이들이 속속 등장했고, 회원들은 귀여운 아이들 앞에서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1학년 담당 노홍철은 급히 자리에 앉아 대응에 나섰지만, “너무 떨려. 아무 생각도 안 난다”며 쩌렁쩌렁한 육성을 그대로 노출했다.
5학년 담당인 제니도 5학년 학생을 발견하자 “우리 반이다”라고 외치며 달려갔으나, 이내 부끄러움을 이기지 못하고 황급히 탈주를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마니또 클럽’은 하나를 받으면 둘로 나눌 줄 아는 사람들의 모임을 콘셉트로 한 언더커버 리얼 버라이어티로, 오늘(15일) 저녁 5시 50분 방송된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MBC ‘마니또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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