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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민세윤 기자] 배우 조정석(46)과 가수 거미(45, 본명 박지연)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조정석 소속사 잼 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입장을 통해 “조정석, 거미 부부가 오늘 둘째 딸을 출산해 새 가족이 생겼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들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서 안정을 취하며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아이가 많은 사랑과 축복 속에서 자랄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라며, 새 가족을 맞이한 조정석, 거미 부부에게도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18년 5년간의 열애 끝에 결실을 맺은 두 사람은 2020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이어 6년 만에 둘째 딸을 맞이하며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서 더욱 다복한 가정을 꾸리게 됐다.
특히 조정석에게 이번 득녀 소식은 겹경사로 다가온다. 그는 최근 누적 관객 수 564만 명을 기록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킨 영화 ‘좀비딸’의 흥행 소식 이후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팬들의 큰 축하를 받았다.
조정석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드라마틱한 태명 비하인드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영화 촬영을 위해 남해에 머물던 중 아내 거미의 제안으로 2세 계획을 세우게 됐다고 밝히며, “산책 중 우연히 네잎클로버를 연달아 발견한 뒤 아이가 생긴 것을 알게 됐다. 그래서 태명을 ‘네잎’이라고 지었다”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남다른 애정은 무대 위에서도 확인됐다. 거미는 만삭의 몸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연말 성남아트센터에서 열린 조정석의 첫 전국투어 ‘2025 조정석 SHOW: SIDE B’에 깜짝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두 사람은 듀엣곡 ‘빛바랜 사진 속의 너’를 비롯해 ‘다이 위드 어 스마일(Die With a Smile)’ 커버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했다.
조정석은 최근 자신의 개인 채널 ‘주말연석극’을 통해 “둘째가 태어나면 첫째 딸 육아는 내가 전담할 것”이라며 아내를 향한 든든한 ‘외조’를 약속하기도 했다. 지난 1월 초 광주 공연을 끝으로 전국투어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조정석은 투어 종료와 동시에 둘째 딸을 품에 안으며 공적, 사적으로 모두 최고의 순간을 맞이하게 됐다.
민세윤 기자 msy2@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DB

















댓글1
축하합니다~ 조정석-거미 부부 알콩달콩 사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네요. 계속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