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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태서 기자] 그룹 위너 출신 가수 남태현의 음주운전 혐의 관련 공판기일이 3월로 연기됐다.
13일 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11단독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혐의로 기소된 남태현의 공판을 오는 3월로 연기했다.
남태현에 대한 공판기일은 당초 15일 오전 11시 30분경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3월 12일 오후로 변경됐다. 지난해 12월 열린 첫 공판에서 남태현은 혐의를 인정했고, 남태현 측은 종전 음주운전 혐의와 관련한 양형자료를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재판부는 1월 15일 재판을 속행하기로 했으나, 기일이 3월로 연기됐다.
남태현은 지난해 4월 27일 새벽 4시 10분경 강변북로 일산 방향 동작대교 인근에서 앞차를 추월하려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당시 남태현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0.08%) 기준을 넘는 0.122% 수준으로 드러나 대중의 뭇매를 맞았다.
남태현은 앞서 2023년 3월에도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고, 같은 해 7월 벌금 6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받았다. 그는 지난 2022년 연인이었던 채널A ‘하트시그널3’ 출신 서민재와 필로폰 공동 투약 혐의로 기소돼 2024년 1월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남태현은 지난 2014년 그룹 ‘WINNER’로 데뷔해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으며 2016년에는 그룹에서 탈퇴해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솔로 활동 당시 디지털 싱글 ‘Hug Me’, 미니 1집 ’90’ 등을 발매하며 자신의 음악 커리어를 이어갔다.
이태서 기자 lt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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