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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오연서가 ‘아기가 생겼어요’ 키스신 촬영 비화를 공개했다.
9일 온라인 채널 ‘지편한세상’에선 ‘일단 임신은 했는데… 사귈래 말래?ㅣ지편한세상 최진혁 오연서 홍종현 김다솜 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에 출연하는 최진혁, 오연서, 홍종현, 김다솜이 게스트로 출격해 지석진과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드라마에 대한 화제가 나온 가운데 최진혁은 역주행 로코 장르라며 “다른 드라마는 우연찮게 첫눈에 반해서 만나다가 여러 가지 사건들을 겪고 결말이 딱 결혼한다고 한다면 저희 드라마는 아기가 생기고 시작한다”라고 파격적인 설정의 내용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오연서와 최진혁의 러브신 촬영에 대해 언급된 가운데 김다솜은 “감독님이 편집하신 거를 봤는데 너무 아름답게 영상미 있게 잘 나왔더라. 근데 오연서 언니는 계속 뒤에서 부끄러워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오연서는 “민망하다”라며 “저는 이렇게 길게 키스신을 찍어본 적도 없다. 키스신이 길긴 길다. 얼마나 나올지 모르겠지만 촬영도 되게 오랫동안 했다. 저희 엄마 보시면 충격 받을 것 같다”라고 걱정했다. 이에 최진혁은 “우리 엄마도 그렇다. 우리 엄마도 충격 받으실 것 같다. 내가 그래서 일부는 못 보게 하려고 한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오연서는 “저도 (엄마가)못 보게 하려고 한다”라고 말했고 지석진은 “여러분, 첫 회는 꼭 보셔야 된다”라고 당부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홍종현 역시 “우리 첫 회 최고 시청률 나오는 것 아니냐”라고 능청스럽게 거들며 웃음을 더했다.
한편, 채널A 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는 이번 생에 결혼은 없다던 두 남녀의 하룻밤 일탈로 벌어진 역주행 로맨틱 코미디로 1월 17일 첫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지편한세상’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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