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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안보현이 원래 꿈은 직업 군인이었다고 떠올리며 배우의 길을 걷게 된 사연을 밝혔다.
최근 ‘유연석의 주말연석극’의 ‘유바리 토크바리’에선 안보현과 이주빈이 게스트로 출연해 토크를 펼쳤다.
이주빈은 “안보현 오빠는 쉼 없이 일하는 스타일인 것 같다”라고 말했고 유연석 역시 “너도 진짜 안 지치나 보다”라고 거들었다.
이에 안보현은 “촬영을 계속하면 며칠만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딱 며칠 쉬면 ‘현장이 더 가고싶다’ 라는 생각이 든다. 불안하거나 조바심은 아닌 것 같은데 할 수 있을 때 열심히 해야 한다는 생각이 크고 다들 똑같지만 배고팠을 시절을 생각하면 감사한 것도 되게 크다. 즐기면서 할 수 있으니까 예능 리얼리티도 하고 그게 저한테는 쉬는 거였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방에 계신 저희 부모님이나 할머니는 제가 TV에 꾸준히 나오지 않으면 ‘너 요즘 밥은 먹고 다니냐’고 하신다. 촬영을 하고 있는 게 내년에 나온다고 그러면 안 믿으시더라. 작년에 계속 촬영만 했으니까 작년에 많이 걱정하셨다”라고 털어놨다. “올해에 오픈 할 작품이 여러 개가 있던데?”라는 질문에는 2026년 개봉작만 3개라고 밝혔다.
이어 유연석은 “부산에서 모델부터 시작했던 것 아닌가?”라며 연기자가 된 계기를 물었고 복싱 선수 출신인 안보현은 “저는 운동만 계속했다가 이제 다른 직업을 한 번 해보고 직업 군인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체험할 수 있는 게 대학교에 모델학과가 있어서 진학했는데 그때 김우빈도 만나고 형 동생으로 지냈다”라고 떠올렸다.
안보현은 “저 군대 갈 때 ‘형 저는 서울로 가겠다’라고 해서 먼저 김우빈이 서울로 올라왔다. 우빈인 서울로 가 있고 ‘나도 끝나면 따라갈게’ 이러고 전역 후 서울로 올라왔다. 근데 감사하게도 모델 일도 하면서 작품을 할 수 있었고 일일드라마부터 시작해서 (연기를)배우고 이랬던 것 같다”라고 배우의 길을 걷게 된 과정을 언급했다.
한편, 안보현은 tvN 드라마 ‘스프링피버’를 통해 안방팬들을 만난다. 찬바람 쌩쌩부는 교사 윤봄과 불타는 심장을 가진 남자 선재규의 얼어붙은 마음도 녹일 봄날의 핫!핑크빛 로맨스로 1월 5일 첫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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