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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이미주가 고등학생 시절 들어갔던 신생 기획사가 연습도 시켜주지 않고 방치했다며 결국 위약금을 내고 나왔던 사연을 고백했다.
19일 온라인 채널 ‘그냥 이미주’에선 ‘10만 기념 미주의 연말 Q&A (feat. 중대발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이미주가 인생에서 가장 기뻤던 순간에 대해 러블리즈로 데뷔했을 때를 떠올리며 “그때 엄청 치열했다. 공개 오디션이 있었어서 더 뭔가 치열했다. 당시 연습생이 엄청 많았다. 거기서 계속 월말평가 볼 때마다 떨어지는 구조였다. ‘내가 과연 저 러블리즈 안에 들 수 있을까?’ 라는 게 너무 확신이 없어서 떨어질까 너무 무서웠다”라며 그런 시련을 참고 지내며 결국 러블리즈로 데뷔를 할 수 있었다고 떠올렸다.
“다른 회사 오디션은 안 봤나?”라는 질문에 이미주는 “다른 회사 오디션도 봤다. 그 회사를 제가 고등학교 때 봤다. 신생 회사였는데 거기가 완전 사기꾼들이었다. 저희를 사무실에만 앉혀놓고 연습을 전혀 시키지 않았다. 아무것도 시키지 않고 앉아만 있게 하는 거다”라며 방치 상태였다고 떠올렸다.
이미주는 “그런데 ‘우리는 너희한테 투자를 했다’이렇게 얘기를 계속 하니까 ‘나갈 거면 위약금을 내놓고 나가라’고 했다. 그래서 더럽고 치사해서 위약금 주고 나왔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인생에서 기뻤던 순간에 대해 첫 예능 출연 당시를 언급하며 “고정으로 들어온 것은 ‘두니아’가 처음이었던 것 같다”라고 떠올렸다. 또한 확 튀는 포즈의 출근길 사진으로 화제가 된 것에 대해 “그때부터 이미주의 똘기가 시작됐다”라고 떠올렸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그냥 이미주’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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