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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술은 못 끊지만 2세 임신을 위해 음주를 쉬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11일 온라인 채널 ‘준호지민’에선 ‘최측근들의 솔직 폭로 회의 [준호 지민 EP.특별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지인들이 김준호와 김지민에게 어울릴만한 콘텐츠를 추천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김준호는 새로운 콘텐츠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언급하며 “나는 대회 나가는 것을 좋아하는데 그런 류의 콘텐츠를 준비해볼까. 뭐든 난 도전하는 것을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의 일상을 보고 싶다는 구독자들의 반응을 봤느냐는 질문에 김준호는 김지민과의 일상을 소환하며 “엊그제 한 커플한테 술 먹기에서 완패를 했다. 지민이 하고 나하고 술을 좀 마시는 줄 알았더니 어떤 커플한테 완패를 당했다. 그래서 둘 다 술 부심을 이제 안 부리기로 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2세 임신을 계획 중인 김준호는 “사실 11월 30일까지만 우리가 술 마시기로 했지 않나. 그런데 너무 마신다. 7월 13일 결혼 이후부터 매일 먹었다. 한 푸는구나 했다. 왜냐면 또 이제 아기 가지면 못 마시니까”라고 털어놨다.
“근데 진짜로 술 끊으실 거냐”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김준호는 “못 끊는다”라며 “‘멈춘다’ ‘줄인다’ 이 정도지 사실 (완전히)끊지는 못할 것”이라고 애주가의 면모를 드러냈다.
“(2세를) 응원하는 구독자들이 엄청 많다”라는 말에 “이거 도전할 때가 아니구나. 애기에 도전해야 되는데”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 2022년 4월부터 공개열애를 이어왔으며 공개 열애 3년 만인 지난 7월 결혼에 골인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준호지민’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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