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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양원모 기자] 김대호가 아쉬움을 드러냈다.
11일 유튜브 채널 ‘흙심인대호’에는 ‘김대호 신혼집(?) 마련부터 겨울 간식 풀코스 먹방까지 혼놀 달인의 겨울나기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김대호는 대좋밭 월동 준비에 나섰다. 방한복을 입히기 위해 감나무밭을 찾은 김대호는 나무 위를 올려다보더니 “지원 누나랑 감 따던 곳이네”라며 생각에 잠겼다.
이어 “(떨어진) 이 감처럼 지원이 누나와 나의 관계도 떨어져버렸지”라며 매미 허물을 집어들고는 “매미처럼 이 껍데기만 남았어. 인생은 껍데기야. 내년에도 특별한 일은 없겠지. 뻔하지”라고 셀프 디스했다.
앞서 김대호는 여러 방송을 통해 하지원을 이상형으로 꼽았던 바. 하지원은 지난달 대좋밭을 찾아 김대호와 일일 데이트를 즐긴 바 있다. 당시 김대호는 “다큐멘터리 촬영으로 처음 만나 지금도 종종 밥을 먹는 사이”라며 하지원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제작진은 그동안 언급했던 여자 연예인 중에 ‘최애’가 누구냐고 물었다. 김대호는 “다들 최애다. (나 혼자) 방구석 환승연애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누구를 이상형으로 할까.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심하게 고소 한 번 당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양원모 기자 ywm@tvreport.co.kr / 사진=유튜브 채널 ‘흙심인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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