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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이용식이 친형과의 송사로 속 앓이 한 후배 박수홍을 응원했다.
10일 박수홍의 유튜브 채널엔 “재이 할아버지 오셨다! 이용식 뽀식이 할아버지의 만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이용식은 딸 이수민 원혁 부부, 손녀 이엘 양과 함께 박수홍의 집을 방문했다. 박수홍의 반려묘 다홍이와도 반갑게 인사를 나눈 이들은 이엘 양과 재이 양의 만남에 이르러 함박미소로 행복감을 전했다.
지방 스케줄로 재이 양의 돌잔치에 참석하지 못했던 이용식은 “오늘은 재이가 이 세상에 태어나 첫 번째 생일을 맞이하는 날인데 뽀식이 할아버지가 생일잔치에 못 가서 미안하다. 재이는 하나님이 지켜주시니 늘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길. 항상 재이 뒤에는 할아버지가 엄마 아빠랑 같이 있다고 생각해주길. 사랑한다”라는 내용이 담긴 영상편지로 마음을 대신했던 터.
이에 박수홍은 “그 영상을 보고 울고 웃었다”라고 이용식 가족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대접했다.



화기애애한 무드 속 이용식은 “이렇게 재이 집에 초대를 받고 기쁜 마음으로 식사를 하면서 박수홍이 아픔을 다 잊어버릴 수 있도록 분위기가 바뀌었으면 좋겠다고 기도를 했다. 옛날 일로, 그냥 흘러간 일이 됐으면 좋겠다고. 가족의 행복이 재이네 가득할 수 있도록 거품처럼 깨끗하게 사라지길 바란다고 기도했다”라며 진심을 전했다.
이어 “박수홍 부부는 재이를 잘 키울 수 있는 착한 사람들이다. 모든 걸 바쳐 아이를 키울 각오가 돼 있다. 재이가 커서 송사에 대해 알면 얼마나 상처가 되겠나. 그게 걱정이 된다. 내가 좋아하는 후배의 가정에 행복만이 가득하길 기도하고 있다”라며 거듭 지극한 마음을 표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23세 연하 김다예 씨와 결혼,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박수홍은 자신의 매니지먼트를 맡아온 친형 부부와 수년 째 법적공방을 벌이고 있는 중으로 검찰은 지난 11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수홍의 친형 박 씨와 그의 아내 이 씨에게 각각 징역 7년과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박수홍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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