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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양원모 기자] 이경규가 좌절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갓경규’에는 ‘역술가도 할 말 잃은 ‘최악의 관상’ 이경규의 말년은 어떨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이경규는 안국 한 철학관을 찾아 관상을 봤다. 이경규는 “신년도 다가오고 (4개월 전) 사주를 봤잖느냐”며 “내 얼굴이 내 나이를 책임질 수 있는 쪽으로 가고 있는가 보러 왔다”고 말했다.
이경규와 관상가는 구면이었다. 이경규가 “몇 번 뵌 것 같다”고 하자, 관상가는 “힐링캠프에서”라고 말했다. 이경규는 “10년마다 한 번씩 뵙는 것 같다”며 “(관상 봐준 게) 개인적으로 도움이 많이 됐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관상가는 이경규가 돈, 여자, 명예가 없는 얼굴이지만 직감과 승부욕, 자유로움과 창의성으로 이를 극복했다고 평했다. 관상가는 “지금 나이대는 법령(팔자주름)과 입 주변 나이대”라며 “기본적으로 나이대에서 6, 7, 8이 끝자리인 나이대는 건강이나 돈, 관계를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그런 걸 제외하고는 운이 85세까지 열려 있다”며 “다만 조심해야 하는 거는 전체적으로 에너지가 좀 차다. 마음적인 것도 잘 관리해야 하고, 생각이 많은 분도 잘 정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경규는 평생의 꿈인 영화를 제작하기 좋은 시기도 물어봤다. 관상가는 “내년, 내후년은 아니다. 2031, 2032, 2033년에 운이 들어온다”며 “시기적인 건 2년 만 참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원모 기자 ywm@tvreport.co.kr / 사진=유튜브 채널 ‘갓경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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