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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용, 급성 심근경색이었다…현재 시술받고 회복 중

은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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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은주영 기자] 최근 촬영 중 의식을 잃고 쓰러진 코미디언 김수용이 급성 심근경색 진단을 받았다. 

김수용이 한양대학교 구리병원에서 급성 심근경색 진단을 받고, 좁아진 혈관을 넓히는 시술을 받았다고 18일 스타뉴스가 보도했다. 현재는 안정된 상태로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14일 김수용은 경기 가평군 모처에서 콘텐츠를 촬영하던 중 의식을 잃고 쓰러져 응급실로 긴급 이송됐다. 당시 그는 구급대의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응급실에서 중환자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미디어랩시소는 17일 “김수용의 상태가 많이 좋아졌고 현재 회복 중이다. 현장에서 빠른 처치가 이뤄져 의사소통이 가능한 상태”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김수용이 후배 코미디언 윤석주와 나눈 메시지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공개된 메시지에서 김수용은 “다행히 안 죽었다. 죽었다가 살아났다”며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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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누리꾼은 김수용의 최근 사진에서 포착된 ‘귓불 사선 주름’에 주목했다. 귓불 사선 주름은 ‘프랭크 징후’라 불리며 심혈관 질환의 전조 증상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다만 전문가들은 명확한 인과관계를 인정하고 있지는 않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수용은 평소 앓고 있는 지병이나 특별한 전조 증상은 없었다. 

김수용은 1966년생으로 만 59세다. 그는 1991년 KBS 1회 대학개그제에 입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한 이후 오랜 기간 각종 방송, 웹 예능 등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채널 ‘조동아리’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기고 있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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