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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레전드 예능 ‘아빠 어디가?’ 탄생 비화를 공개했다.
31일 온라인 채널 ‘할명수’에선 ‘갈테야테야, 서울 근교 맛집 찾으러 갈테야 | 경기도 파주 맛집 총정리 | 할명수 ep.260’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박명수가 파주 맛집에서 먹방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박명수는 “파주에 가본 곳이 있나?”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파주 헤이리 마을에 키즈카페가 좋은 곳이 많다. 그래서 딸 민서를 데리고 갔다. 민서를 데리고 가서 놀아주는 모습을 김유곤 PD가 본인 역시 아들을 데리고 왔다가 보게 된 거다. 그걸 보고 생각한 게 ‘아빠 어디가?’였다”라고 밝혔다. 과거 큰 사랑을 받았던 예능 ‘아빠 어디가’의 뮤즈가 본인이었다는 것.
“근데 출연은 안 하셨지 않나”라는 질문에 “나는 아이를 (방송에) 출연시키는 것이 싫다”라고 자신의 소신을 드러냈다.
“당시 섭외는 받았나?”라는 질문에 박명수는 “섭외는 했는지 기억은 안 나는데 아이가 TV 나오는 것을 싫어하니까”라며 “(파주에) 그런 추억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의 ‘80s가요제’에서 ‘사랑하기 때문에’를 선곡한 이유 역시 언급했다. 제작진의 질문에 박명수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고 애착이 가는 노래인데 아무도 선곡을 안 하더라. 나는 어차피 인생이 모 아니면 도라고 생각해서 욕을 먹든지, 잘했다는 이야기를 듣든지 둘 중에 하나이지 않나. 그래서 연습을 무지하게 해서 그 노래를 한 것”이라고 털어놨다.
“연습 몇 시간 하셨나?”라는 질문에 박명수는 “보컬 트레이닝 3번을 두 시간씩 받았고 집에서 피아노 치면서 노래도 했다”라고 밝혔다. 노래 연습과 함께 러닝까지 한다고 밝힌 박명수는 “어제도 5km를 뛰었다”라며 소식좌의 하루 일과를 공개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할명수’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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