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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가 첫째 딸 채유와 어린이집에서 마주친 에피소드를 전했다.
지난 25일 채널 ‘혜진쓰’에는 ‘둘째맘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다시 돌아온 그 시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 속 헤이지니는 최근 있었던 육아 일상을 전하며 “안타까운 소식이 있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헤이지니는 “어린이집 앞을 지나가다 우연히 나들이 나온 채유와 마주쳤다”며 “엄마가 아이를 보내고 길에서 마주치는 건 예의가 아니라는데 나는 처음이라 그런 줄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멀리서 너무 반가워서 휴대폰으로 살짝 영상을 찍었는데 채유가 나를 보는 순간 울음을 터뜨렸다”며 “그 모습을 본 선생님이 ‘어머니, 반칙이시다’라고 하시더라”고 전했다.
헤이지니는 “다른 엄마들에게 물어보니까 아이가 등원 모드일 때는 부모가 마주치면 안 된다고 하더라. 괜히 아이 마음이 흔들린다면서. 다음부턴 조심해야겠다”고 웃었다.
영상 속에서 그는 “이제 둘째가 태어나서 다시 육아 전쟁이 시작됐다”며 “첫째 때보다 체력적으로 훨씬 힘들지만 아이들 웃는 얼굴 보면 다 풀린다”고 말하며 육아맘의 현실적인 하루를 공유했다.
한편 헤이지니는 지난 2018년 키즈웍스 대표 박충혁 씨와 결혼했으며, 5년 만인 지난 2023년 첫째 딸 채유를 품에 안았다. 지난 7월에는 둘째 아들을 출산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영상 말미에서 헤이지니는 “아이를 키우다 보면 예상 못 한 상황이 늘 생긴다. 그럴 땐 당황하지 않고 웃는 게 답인 것 같다”며 “오늘은 ‘반칙 엄마’가 된 하루였지만 그래도 사랑스러운 하루였다”고 전했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채널 ‘혜진쓰 Hyej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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