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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화사가 개그우먼 이은지와 친분을 공개하며 친해지게 된 계기를 밝혔다.
23일 온라인 채널 ‘은지랑 이은지’에선 ‘너 오늘 화사야? 혜진이야? 하나만 해. 테토녀들의 북촌 데이트|HWASA 화사 ‘Good Goodbye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화사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은지와 북촌 데이트를 즐기고 토크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은지는 “보시는 분들은 깜짝 놀랄 수도 있다. 화사랑 은지랑? 그럴 수 있다. 화사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막 어디 가서 ‘제가 누구랑 친해요’ 막 이런 스타일이 아니지 않나”라며 화사의 팬 콘서트 MC를 보면서 연이 닿았다고 설명했다.
이은지는 “어쩌다가 팬콘 MC를 나한테 부탁하게 된 거냐?”라고 물었고 화사는 “이유가 없다. 그냥 언니가 너무 좋아서요”라고 급 고백 공격을 하며 이은지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 화사는 “팬콘에 MC를 섭외하면 좋을 것 같은데 혹시 마음에 드는 분이 있을까요? 했을 때 저는 바로 언니를 말했다. 언니는 꾸밈없이 거침없고 그냥 솔직하고 털털하고 그런 게 너무 좋았다”라고 밝혔다.
이은지는 “그 이후 화사가 우리 라디오 공개 방송에도 또 의리 있게 나와주고 그때 번호를 교환했다. 그래서 연락을 하게 됐다. 화사가 ‘언제 한번 봬요’라고 했는데 내가 그냥 바로 ‘12월 2일, 12월 7일, 12월 31일, 12월 며칠 며칠 넌 언제가 좋아?’라고 물어봤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화사는 “그 스타일이 너무 좋았다. 저는 그렇게 확실하게 해주는 게 좋다. 저는 확실하게 날짜를 주는 것을 보고 ‘우리 친해지겠다’ 좀 이런 마음이 들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은지는 “만나기로 했는데 그날이 약간 ‘퀸들의 모임’이라고 나름 우리가 되게 사람들을 많이 초대했다. 근데 아무도 안 왔다. 진짜 다 까였다”라며 “그런데 단둘이 본 게 훨씬 좋았다”라고 그때 확 친해지게 됐다고 떠올렸다.
이어 화사는 “이번에 발매하는 곡이 친한 사람들만 아는 제 모습이 있는데 그냥 제 모습을 담았다.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사랑 앞에서는 제 모습”이라며 신곡 ‘굿 굿바이’에 대해 언급했다. 이은지는 “사실 보여지는 TV속 모습은 파워풀하고 걸크러쉬한 모습이 어쨌든 많이 보이지만 화사와 대화를 하다보면 어쩔 때는 여고생 같다. 완전 소녀다. 무대 위에서는 또 달라지니까 그게 화사의 매력인 것 같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은지랑 이은지’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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