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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김은숙 작가가 넷플릭스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의 비하인드 이야기를 공개했다.
10일 공개된 김은숙 작가의 일문일답을 통해 그의 신작인 ‘다 이루어질지니’에 숨겨졌던 비하인드 내용들이 공개됐다.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는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김우빈 분)가 감정 결여 인간 가영(수지 분)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이다. 해당 작품은 ‘더 글로리’, ‘상속자들’, ‘태양의 후예’ 등 을 집필한 우리나라 최고의 작가인 김은숙 작가의 신작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드라마에는 배우 송혜교, 다니엘 헤니, 김지훈 등 거물 스타들이 특별 출연하여 화제가 됐다. 그중에서도 전작인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 역’으로 열연을 펼친 송혜교의 등장에 시청자들은 반가움을 느꼈다.
김은숙 작가는 해당 배우들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사실 선택은 내가 받았다. 짧은 몇 신을 저 배우들께 부탁하는 건 나도 어려웠다. 먼 길을 와야 하고 맥락을 이해하려면 대본 전권을 읽어야 하는 수고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출연을 허락해 줘서 너무 감사했다. 덕분에 중요한 장면들에 마법처럼 ‘엣지’가 생겼다”라고 전해 세 배우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드라마는 화제성에 힘입어 공개 3일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비영어권 쇼 부문에서 5위에 올랐으며 현재까지 한국 시리즈 부문 1위의 자리를 차지하는 등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김은숙 작가는 드라마를 통해 “인간은 어떻게 태어나는 지보다 어떤 선택을 하며 살아가는지가 더 중요하다는 것, 어떤 선택을 하느냐가 ‘인간성’의 본질이라는 것, 그렇게 끝내 좋은 선택을 하며 살아가는 인간의 선한 본성에 관해 얘기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또 해외에서 드라마를 본 시청자들에게도 “제가 사는 대한민국과는 언어도 문화도 다른, 어느 먼 도시에 살고 계실 여러분들의 세 가지 소원은 무엇일지 궁금해하며 작업을 했습니다. 모쪼록 재밌게 보시고 벚꽃 피는 계절에 한국으로 꼭 놀러 오세요”라며 재치 있게 마무리했다.
김은숙 작가 특유의 설렘 가득한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는 오직 넷플릭스에서 절찬 스트리밍 중이다.
김나래 기자 knr@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DB,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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