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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브라운아이드소울 나얼이 목 상태가 좋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의 ‘살롱드립’에서는 브라운 아이드 소울(이하 브아솔)이 출연했다.
이날 브라운아이드소울 나얼, 영준, 정엽이 단체로 처음 예능에 출격했다. 정엽은 ‘살롱드립’ 출연을 결정한 이유에 관해 “제가 브아솔 리더긴 한데, 사실상 나얼을 ‘유 회장님’이라고 부른다. 아무래도 큰 곳에서 공연하다 보니 부담이 됐는지”라고 했고, 영준도 “저희도 깜짝 놀랐다. 나얼이 하자고 해서 나온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나얼은 “앨범이 나오는데, 나왔는지도 모르고 사라질까봐 (결심했다)”라고 밝혔다.
정엽은 가장 힘들었던 녹음을 떠올리며 “한 소절을 530번 넘게 불렀다. 회장님 결재가 안 떨어져서”라고 폭로했다. 그러나 나얼은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하다가 “앨범을 한 번 내면 오리지널이 되니까 후회가 있으면 안 되지 않냐. 그러다 보니 할 수 있는 만큼 하는 게 서로에게 좋지 않나 싶어서 그랬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에 영준은 “그때부터 훈련이 됐다”라고 했고, 정엽도 “역시 우리 회장님”이라며 “진짜 많이 배웠다. 특히 음악적인 건 저희가 전적으로 믿는 부분이 많아서 그렇게 된다”라며 나얼을 향한 믿음을 드러냈다.
그러나 장도연은 정엽이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나얼을 저격한 사실을 언급하며 “브아솔 컴백을 궁금해하는 질문에 ‘나얼이 그 XX 때문’이라고 했다던데”라고 했다. 이에 정엽은 “하나도 틀린 말은 아니었다”라고 소신을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어 영준은 앨범을 못 낸 이유에 관해 “(나얼이가) 목도 좀 아팠다”라고 밝혔다. 나얼은 “목 상태가 안 좋았다. 성대 폴립이 생겨서 2년 동안 소리를 못 냈다”라고 고백하며 “기적적으로 없어졌다. 원래는 수술해야 하고, 수술이 잘못되면 평생 노래를 못하는 거다. 정말 기적적으로 (자연적으로) 없어져서 노래를 다시 할 수 있게 됐다”라고 전했다.
장도연이 “그럼 이제 매년 콘서트 하자는 약속을 한 거냐”라고 묻자 나얼은 “아직 계획에 없다. 일단은 지금 하는 거고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라고 솔직히 밝혔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유튜브 채널 ‘TEO 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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