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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서 기자] 위험천만한 시구로 논란을 빚은 배우 최현욱이 직접 사과할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13일 스포츠동아에 따르면 최현욱은 SSG구단을 통해 시타자 아동 가정에 직접 연락을 취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상황이 여이치 않을 경우 자필 편지를 전달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
최현욱의 논란은 지난 9일 발생했다.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1차전 SSG랜더스와 삼성라이온즈의 1차전 경기에서 그는 시구자로 나섰다. 고교 야구선수 출신인 그는 강속구를 날렸고 이 과정에서 시타를 맡은 어린이 팬의 머리 위로 공이 스쳐지나가는 위험한 상황을 만들어냈다. 위험천만한 상황에 장내는 술렁였지만 최현욱은 제대로 된 사과를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후 논란이 커지자 최현욱은 10일 팬 플랫폼을 통해 “시타자인 친구와 부모님께 연락이 되면 사과드리겠다. 어린 친구가 서 있었으면 가까이서 공을 천천히 던져야 했는데 떨리는 마음에 그 생각을 하지 못했다. 정말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그럼에도 논란은 가라앉지 않았다.
이러한 가운데 시타를 맡은 어린이의 어머니 A씨는 온라인에 올라온 시구 관련 영상에 “안전하게 진행될 거라는 믿음으로 한 거였는데 지금 보니 아찔하다”는 댓글을 남겨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최현욱은 배우 데뷔 전 고등학교 1학년까지 야구선수로 활동했다. 또 중학교 3학년에는 수원북중학교 야구부 포수로 활약하며 ‘제47회 대통령기 전국중학야구대회’에서 우승을 거두기도 했다. 이후 2019년 웹드라마 ‘리얼:타임:러브로 데뷔한 최현욱은 ‘모범택시’, ‘스물다섯 스물하나’, ‘약한영웅’, ‘D.P 시즌2’, ‘그놈은 흑염룡’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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