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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 지 10년…마야, 농부→가수 복귀한다 [RE:스타]

은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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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은주영 기자]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가수 마야가 반가운 복귀 소식을 전했다. 

마야는 23일 개인 계정에 창원에서 진행된 공연 무대 사진과 함께 신곡을 발표한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방송 안 하겠다고 한 후 10여 년이 훌쩍 지났다. 오랜 시간 준비한 앨범 작업의 끝이 보인다”고 전했다. 수록된 모든 곡의 작사·작곡을 직접 했다는 그는 “농사만 짓는 줄 아셨겠지만 그간 분주한 나날을 보냈다”고 밝혔다. 50세를 기념한 곡 ‘오십춘기’를 올해 발매할 예정이라고. 또 “아낌없이 쏟아부은 작업. 본업으로 인사드린다. 국악공부 열심히 했다. 죽어도 여한이 없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마야의 복귀 소식의 팬들은 “벌써부터 떨리고 기대된다”, “언제나 멋진 마야. 오십춘기를 응원한다”, “반가운 소식이다”, “기다리고 있겠다”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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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는 활동 중단을 선언한 이후 개인 계정을 통해 농부로서 지내고 있는 일상을 공유해 왔다. 그의 계정 프로필에는 “방송 딱 접었습니다. 이치를 알고 어리석지 않아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자 정진합니다”고 적혀있다. 그는 방송 활동은 중단했지만 종종 공연 무대에 올라 팬들을 만났다. 

지난 2003년 데뷔한 그는 ‘진달래꽃’, ‘못다 핀 꽃 한 송이’, ‘나를 외치다’, ‘위풍당당’ 등의 곡을 발매하며 시원한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보디가드’, ‘가문의 영광’, ‘민들레 가족’, ‘대왕의 꿈’, ‘못난이 주의보’ 등에도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활동하기도 했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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