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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연하♥’ 은지원 “예비 신부, 엄마 손맛이랑 똑같아” (‘돌싱글즈7’)

노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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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은하 기자] 은지원이 예비신부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7’에서는 호주 촬영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온 성우·지우, 동건·명은 커플의 현실 연애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지우가 서툰 솜씨로 갈비 요리를 선보이자 스튜디오에서는 자연스럽게 “처음으로 배우자가 해줬던 음식”에 대한 토크가 이어졌다.

은지원은 이 대화 속에서 예비신부의 ‘특급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그는 “어떤 음식이었는지는 기억이 잘 안 나는데 신기한 건 저희 어머니가 해주신 음식 맛과 똑같이 하더라”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이어 “일부러 한 거 아니고 그냥 했는데 맛이 똑같아서 ‘엄마 왔다 갔어?’라고 물어볼 정도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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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지혜는 “혹시 같은 조미료를 쓴 거 아니냐”라고 농담을 건넸고 유세윤 역시 “같은 밀키트 아니냐”라며 웃음을 더했다. 이해영은 “요리 방식이 비슷한가 보다”라고 추측했다. 은지원은 “너무 놀랐다. 그런 점들이 신기했다”고 거듭 강조하며 예비 신부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은지원은 지난 2010년 결혼했으나 2년 만에 이혼했다. 그리고 지난 6월 9세 연하 스타일리스트와의 재혼 소식을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는 오는 10월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조촐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지난 1997년 그룹 젝스키스로 데뷔한 은지원은 ‘커플’, ‘사나이 가는 길(폼생폼사)’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1세대 아이돌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이후 KBS2 ‘1박 2일’, tvN ‘신서유기’, ‘강식당’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독보적인 예능감을 보여주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도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MBN ‘돌싱글즈7’ 등에서 활약하며 여전히 건재한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노은하 기자 neh@tvreport.co.kr / 사진= MBN ‘돌싱글즈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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