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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밴드 루시 조원상이 자신만의 음악의 길을 가기 위해 YG 캐스팅을 거절했던 사연을 소환했다.
18일 온라인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에선 ‘청량 밴드돌인 줄 알았는데요? 그저 도른자들이었습니다 짜잔 l EP25 l 루시 l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밴드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가 게스트로 출연해 조현아와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조현아는 “조원상이 고등학교 때 잘생긴 것으로 유명했다고 한다. YG캐스팅이 됐는데 음악가의 길을 걷겠다고 거절을 했다는데?”라고 질문했고 조원상은 “그때 그 생각만 하면은…”이라고 씁쓸한 표정을 지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왜? 지금이 좋지”라는 멤버들의 말에 조원상은 “내가 그 사이에 고생을 너무 많이 했다”라고 대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조현아는 “나도 중학생 때부터 길거리 캐스팅 접하고 그랬는데 그래도 나는 내 음악을 한 걸 후회하지 않는 것 같다”라고 말했고 조원상 역시 “그건 맞는 것 같다. 저도 지금이 정말 행복하다. 그리고 제가 쓴 가사들이나 이야기로 사람들이 위로받고 이겨냈다는 이야기 들으면 그걸로 살아가는 것 같다”라고 공감했다.
“최근 들었던 이야기 중에 기억에 남는 게 있다면?”이라는 질문에 조원상은 “많은 곡들을 이야기해주시면서 각자만의 위로를 받고 계시더라”며 “듣는 이들이 스스로 해석을 하고 본인의 상황에 접목을 해서 위로를 받아주고 계시더라. 그런 게 저에게 다시 피드백으로 돌아오면서 제가 되게 힘을 받는다”라고 털어놨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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