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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결혼’ 럭키, 2세 겹경사…”오빠와 아빠 동시에 돼” [RE:뷰]

은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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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은주영 기자]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가 알베르토 몬디, 다니엘 린데만, 수잔과 청첩장 모임을 가졌다. 

지난 9일 채널 ‘354 삼오사(이하 ‘삼오사’)’는 ‘럭키, 오빠에서 아빠로! 수잔이 오작교?’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결혼을 앞둔 럭키가 알베르토, 다니엘, 수잔에게 청첩장을 전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럭키의 결혼 발표 이후 처음 모인 ‘삼오사’ 멤버들은 결혼 소식에 놀랐던 순을 떠올렸다. 당시 이탈리아에 있었다는 알베르토는 시차 때문에 소식을 늦게 접했고, 다니엘은 “AI가 이제 이런 것도 제작하는구나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럭키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그는 긴장된다며 “결혼하는 데 알베르토의 도움이 있었다. 한 달 휴가를 가면서 ‘삼오사’ 촬영을 안 하니까 놀면 뭐 하나. 뭐라도 해야 할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심심해서 결혼하다’를 썸네일로 해야 한다”며 그를 놀렸다. 

럭키는 예비 신부에 대해 “6~7년 정도 알고 지냈고, 올해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수잔이 ‘오작교’였다고 설명했다. 또 축하해야 할 일이 두 가지라며 “2세가 생겼다. 동시에 오빠와 아빠가 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멤버들에게 청첩장을 나눠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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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각 나라의 결혼 문화에 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럭키는 “예비 신부가 임신 중이라 청첩장 모임은 많이 못 할 것 같은데, 결혼식은 성대하게 열 예정. 오후 6시부터 12시까지, 애프터 파티도 한다”고 말했다. 

‘결혼 선배’ 알베르토와 다니엘, 수잔은 신부가 결혼식의 주인공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럭키는 “이벤트보다 신부 배려를 최우선으로 했다. 부부가 되고 나서 상대를 먼저 배려하게 된 것이 행복한 변화 중 하나”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알베르토는 “결혼식 날 신부가 행복함을 느끼면 완벽하게 마무리되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인도 출신 럭키는 지난 1996년 한국에서 여행가이드로 활동했다. 이후 MBC every1 ‘대한외국인’, JTBC ‘비정상회담’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사랑을 받았다. 럭키는 인도산 참깨를 수입하는 무역회사 사업을 하고 있으며, 올해 초 영주권을 취득했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354 삼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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