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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은하 기자] 배우 송중기와 천우희가 ‘남사친·여사친’ 관계를 두고 팽팽한 현실 토크를 펼쳤다.
지난달 30일 공개된 채널 ‘유연석의 주말연석극’에는 ‘청춘을 함께한 찐친들의 방문’ 편이 공개됐다. 이날은 JTBC 새 드라마 ‘마이 유스’ 첫 방송을 앞둔 송중기와 천우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유연석은 “남사친이랑 어디까지 가능하냐. 내 애인이 이성 친구와 단둘이 술 마시는 거 되냐 안 되냐”라는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천우희는 “둘 다 감정이 아예 없을 수 있나. 누군가는 조금은 있을 것 같다”라며 현실적인 의견을 내놨다.
이에 송중기는 “너는 좋아하는 남자가 여사친 있고 이런 건 이해 안 되겠네”라며 질문을 던졌고 천우희는 “다 같이 만나는 자리이면 얼마든지 이해할 수 있다. 근데 갑자기 여사친이 고민이 있다고 밤에 따로 만나자 하면 ‘왜 널 찾지’라는 생각이 먼저 들 것 같다. 정말 고민이면 AI한테 물어보면 되지 않냐”라고 재치 있게 받아쳤다.
유연석은 남사친과의 술자리에 대해 “난 막아도 소용없다고 생각한다. 이미 약속 잡혔다면 잘 다녀오라고 하고 대신 연락은 하라고 한다”라며 쿨한 태도를 보였다. 송중기 역시 “나도 비슷하다. 단둘이 술 먹는 거 크게 신경 안 쓴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그러자 천우희가 “그럼 밤 10시에 단둘이 만난다면”이라고 질문을 던지자 송중기는 “밤 10시에 만날 일은 없는데. 밤 10시에는 자야지. 마이유스 봐야지”라며 재치 있는 답변으로 웃음을 안겼다.
송중기와 천우희가 출연하는 JTBC 드라마 ‘마이 유스’는 오는 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노은하 기자 neh@tvreport.co.kr / 사진= 채널 ‘유연석의 주말연석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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