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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맨 박수홍이 딸이 맞아주는 행복한 퇴근길 일상을 공개했다.
15일 온라인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선 ‘재이의 첫 네발기기 | 아빠한테 기어서 왔다 감동의 순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가 10개 딸 재이의 첫 네발기기 성공에 감격하는 모습이 담겼다.
재이가 네발기기 연습을 하는 가운데 부부는 후진은 잘하는데 전진이 안 된다고 안타까워했고 엄마 김다예가 직접 네 발로 걷는 시범을 보여주며 딸의 성장을 응원했다. 엄마의 시범에 재이는 더 좋아진 모습을 보였고 부부는 “작은 거 하나에 걱정되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다. 이게 부모마음인가보다”라고 밝혔다.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에 부부는 재이를 칭찬하면서 “조급해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며칠 뒤 재이는 아빠 박수홍의 퇴근길에 깜짝 선물을 했다. 박수홍이 집으로 들어오는 가운데 재이가 네발로 힘차게 기어서 아빠 박수홍에게 다가갔고 박수홍은 스스로의 힘으로 네발기기에 성공한 재이의 모습에 감격했다. 부부는 “퇴근길이라 감동이 두 배였던 것 같다”라고 뭉클했던 소감을 언급했다.
이후에도 재이는 아빠 박수홍의 퇴근길을 행복하게 만들었다. 아빠가 온 것을 알자 열심히 네 발로 기어서 아빠를 마중 나오는 재이. 박수홍 역시 재이의 눈높이에 맞춰서 네발로 기는 동작을 해주었고 이어 딸을 안아주며 기쁨을 드러냈다. 박수홍은 재이를 품에 안은 채 “제 딸이에요. 너무 예뻐요!”라고 외치며 딸바보 아빠의 행복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는 2021년 2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했다. 부부는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 지난해 딸 재이 양을 출산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박수홍 행복해다홍’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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