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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정승환이 전역한 지 반년이 됐지만 군대 후임들과 아직도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18일 온라인 채널 ‘김범수의 듣고 싶다’에선 ‘정승환 본체 등장 무에타이 + 김장훈 모창 콤보까지ㅋㅋ 정승환 감성 모르면 나가랏!ㅣ김범수의 듣고싶다 EP.14 (guest. 정승환)’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정승환이 게스트로 출격, 김범수와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전역한 지 반년 정도 됐다는 정승환은 군악대에 지원을 해서 갔다며 “한창 군 입대를 앞두고 있던 시점에서 뭐에 홀린 사람처럼 병무청 홈페이지를 자주 들어갔다. 왜냐면 타이밍을 잘 봐야하니까. 어느 날 TO가 딱 나서 지원해서 들어가게 됐다”라고 밝혔다.
그는 “실용연주병인데 저희끼리는 가수병이라고 불렀다. 제가 나이가 거기서는 최고령자였다. 많이 어린 친구들과 생활했는데 너무 재밌게 잘 지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실 지지난주에도 계룡대로 후임들 면회를 갔다 왔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마음 같아서는 부대에 들어가서 풋살 한 게임 하고 가고 싶은데 이제는 들어가고 싶어도 못 들어가는 입장이 됐다. 가서 ‘너 전역 얼마나 남았니?’ 이러면서 엄청 놀려주고 왔다”라고 말하며 아직도 후임들과 돈독하게 지내고 있음을 언급했다.
이어 전역한 지 반 년 가까이 됐다며 “너무 오랫동안 군인 신분으로 공연을 하고 했지만 2년 가까운 시간 동안 공백이 있었으니까 그걸 좀 메꿔 나가려고 차근차근 활동을 했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또 특기에 대한 질문에 “무에타이를 했었다. 운동을 좋아했었다”라고 털어놔 김범수를 깜짝 놀라게 만들기도. 이어 즉석에서 김장훈 모창 개인기를 펼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상에선 정승환은 ‘눈사람’을 비롯해 신곡 ‘하루만 더’ 등을 열창하며 고막남친의 면모를 드러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김범수의 듣고 싶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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