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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초유의 ‘이혼 후 둘째 임신’으로 화제의 중심에 선 이시영이 특별한 아들 사랑을 전했다.
9일 이용진의 유튜브 채널엔 이시영이 게스트로 나선 ‘용타로’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이시영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들과 소통 중인데 대해 “아들과 놀고 여행가고 이런 것들을 사진으로만 남기는 게 아깝더라. 그래서 뭔가를 바라기보다 추억 기록용으로 채널을 만들었다”며 채널 개설 동기를 전했다.
“아들에게 출연료를 주나?”라는 질문엔 “출연료는 평소에도 주고 있다. 옷도 사주고 하니까. 나는 아들이 뭔가를 사달라고 하면 ‘하나만 고를 수 있어’라고 한다. 그럼 신중해지면서 그걸 소중하게 생각하더라”고 답했다.
이어 타로 상담에 나선 이시영은 “얘기할 게 좀 있지 않나?”라는 이용진의 물음에 “뭘 말하는 건가? 이혼을 말하는 건가?”라고 되묻는 것으로 그를 당황케 했다.


이날 이시영이 물은 건 “오토바이를 탈 때 사고수 같은 게 있나?”는 것이다. 노홍철을 통해 오토바이의 세계에 입문했다는 그는 “그동안 위험한 걸 아니까 피해왔는데 노홍철이 ‘나 겁 많은 거 알잖아. 정말 안전해’라고 하더라. 그렇게 타게 됐는데 너무 안전하고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에베레스트에 오르는 것”이라며 “언젠가는 도전해보고 싶은데 마지막으로 히말라야에 갔을 때 고산병 증세가 왔다. 그때 몇 초 기절을 하면서 고통 없이 갈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순간적으로 정신을 잃은 게 무서웠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이용진은 “사고수 같은 건 없다”라고 카드를 풀이하면서도 “그렇다고 내 말을 다 믿진 말라. 이제 도전과 모험에 있어 브레이크를 걸어야 할 때”라고 조언했다.



이시영은 아들의 ‘여자 친구’에 대해서도 물었다. 그는 “아들에게 여자 친구가 있는지도 나오나?”라고 묻고는 “얼마 전에 같은 반 여사친과 여행을 갔는데 5일 동안 아들이 내가 아닌 여사친만 챙겼다”며 “성인이 되면 난 안중에도 없겠구나 싶었다”라고 토로했다.
아울러 마음 속 고민에 대해 묻고 싶다며 카드를 고른 그는 “고민할 것 없이 밀어붙여야 한다”라는 이용진의 풀이에 “너무 감사하다. 나 정말 눈물이 날 것 같다”며 감동 가득한 반응을 전했다.
한편 최근 이시영은 전 남편의 동의 없이 결혼생활 중 시험관 시술을 위해 준비했던 배아를 이식, 둘째를 임신하는 것으로 이야깃거리를 던졌다. 이시영은 2017년 9살 연상의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지난 3월 이혼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용타로’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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