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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겸 화가 이혜영이 전남편 이상민의 재혼을 언급하며 축하의 마음을 드러냈다.
3일 온라인 채널 ‘채정안TV’에선 채정안이 이혜영과 이지혜를 만나 찐친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지혜는 이혜영과의 인연에 대해 “샵을 나 데뷔 전부터 봤다”라고 말했다. 샵은 이혜영의 전남편인 이상민이 제작했던 그룹이란 인연이 있다. 이혜영은 “이상민이 나한테 그때 했던 말이 아직도 기억난다. 샵에 너무너무 노래를 잘하고 너무 예쁘고 노래를 너무 잘하는 애가 드디어 합류됐다고 너한테 티 안 냈지만 (처음)봤는데 너무 괜찮은 거다”라고 이지혜에 대한 첫인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에 이지혜는 “지금에서야 얘기하지만 나는 그때 내가 언니랑 상민 오빠에게 사랑받지 못한다고 (느껴졌다) 내가 부족한가? 생각했지 그렇게 생각하는 줄 전혀 몰랐던 거다. 상민이 오빠는 특히나 표현을 안 해서 나를 싫어하는 줄 알았다”라고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혜영은 “(이상민이)나한테도 표현을 잘 안 했다”라고 폭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상민의 결혼에 대한 화제가 나오자 이지혜는 “나 ‘아는형님’ 피로연을 섭외가 와서 갔다 왔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혜영은 이상민의 아내에 대해 “어때? 여자분이 괜찮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지혜가 “언니 진짜 너무 착하다”라고 감탄하자 이혜영은 “아니 진짜로 이왕이면 잘 살아야지”라고 말하며 이상민의 재혼을 축하했다.
한편, 이상민은 2004년 이혜영과 결혼했지만 1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그는 최근 이혼 약 20년 만에 10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재혼 소식을 전하며 인생 2막을 알렸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채정안TV’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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