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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방송인 강주은이 남편이자 배우인 최민수의 실체를 폭로했다.
21일 ‘깡주은’ 채널에는 ‘강주은&최민수 부부의 이불킥 부르는 과거 연애썰 대공개(+셀프 꽃꽂이, 양재동 꽃시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양재동 꽃시장에서 구매한 꽃으로 꽃꽂이에 나선 강주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강주은은 “유성이 아빠(최민수)는 너무 웃기는 게 굉장한 왕따였다”라며 “여자들에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었다”라고 폭로해 시선을 모았다.
강주은은 “(남편의) 첫사랑이 있었는데 2년 동안 같이 학교를 다니면서 굉장히 소망했던 사람이었나 보더라. 어느 날 용기를 갖고 커피를 한잔하러 갔다더라”라며 최민수의 첫사랑 일화를 언급했다.

이어 “남편이 ‘앞으로 결혼하고 아들이 생기면 ‘건희’라는 이름을 아들에게 줘야지’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멀리서 ‘누구누구야 건희 엄마 돼줄래?’라고 말했다더라”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경악한 제작진이 “그게 몇 살 때냐”라고 묻자, 강주은은 “18살인가. 그 여자가 무슨 말인지 모르니까 당황하지 않겠나. 그랬더니 최민수가 ‘싫으면 말고’라고 했다더라. 그러니까 진정한 왕따? 동의? 무슨 얘기인지 알지”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강주은은 “잘생기면 뭐 하나. 어떻게 할 줄 모르는 남자인데. 아주 특이한 게 본인이 갖고 있는 재료가 있는데 그게 무슨 재료인지를 모른다”라며 “(남편은) ‘내가 잘생겼다’ 이런 생각을 단 한 번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이다. 그런 얘기만 들어도 ‘이 사람은 왕따였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폭로를 이어갔다.
한편, 1970년 캐나다에서 태어난 강주은은 1994년 8살 연상의 배우 최민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강주은, ‘깡주은’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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