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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 콜렉트콜(수신자 부담 전화) 콘셉트로 신곡 트랙 리스트를 공개했다.
20일 아이유의 공식 채널 ‘이지금’에는 ‘아이유애나 콜렉트콜입니다. 상대방을 확인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포스터가 올라왔다.
포스터에는 ‘1660-0527’라고 적힌 전화번호와 ‘에이-알-에쓰 행사’, ‘대스타 아이유와 통화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 ‘24시간 언제나 연결 가능’ 등의 문구가 적혀 있다.
실제 해당 번호로 통화 연결을 시도하면 아이유가 “여보세요? 나 지은인데 급하게 할 말 있어서 그런데 내 전화 좀 받아주라”라고 말한다. 이후 통화를 계속하고 싶다는 버튼을 누르면, “받아줬구나 고마워. 내가 지금 너한테 노래를 들려주고 싶어서 그러는데 숫자 1부터 5번 중에 하나의 번호를 선택해주면 내가 거기에 맞춰서 노래를 불러줄게”라는 멘트가 이어진다.
번호를 선택하면 아이유가 새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셋’ 수록곡 중 한 곡의 하이라이트를 직접 무반주로 불러준다. 노래를 부른 뒤에는 곡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이유를 간략하게 설명해 준다.
이후 “곡의 완곡 버전을 듣고 싶으면 5월 27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어. 그날 꼭 완곡 들어줘”라는 마지막 인사와 함께 전화는 종료된다.
해당 이벤트는 오늘(20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통화량이 많을 경우 전화 연결이 어려울 수 있다. 또, 통신사와 사용 요금제에 따라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다. 아이유와 통화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2014년 ‘꽃갈피’, 2017년 ‘꽃갈피 둘’에 이어 오는 27일 오후 6시, 세 번째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셋’을 발매한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이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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