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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제박 기자] 개그맨 정형돈이 미국 하와이에서 가족과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17일 채널 ‘한작가’에는 ‘하와이라이프 찐고수의 셀프수리/사춘기소녀들과 엄마아빠의 왓츠인마이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정형돈이 미국 하와이로 가서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아내 한유라와 쌍둥이 두 딸은 LA 일정을 마치고 하와이로 오는 정형돈을 배웅하기 위해 호놀룰루 공항에서 그를 기다렸다.
두 딸을 만난 정형돈은 “(공항에) 어떻게 들어왔어?”라며 반갑게 맞았다.
이어 “내가 비행기에서, LA에서 하와이까지 6시간 아니냐. 피곤해서 잠이 들었다. 1시간 만에 꿀잠을 자는데 옆에 앉아 있던 사람이 화장실 가고 싶다고 깨웠다. 그 뒤로 못 잤다”라며 기내에서 있었던 해프닝을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역시 하와이가 좋다. 마음도 편하다”라며 하와이 도착 소감을 전했다.
이들 가족은 곧 집으로 향했고 정형돈은 지드래곤에게 받은 사인을 두 딸에게 전했다. 두 딸은 감사한 마음에 정형돈을 포옹하고 어깨를 두드리는 등 그동안 못다 한 효도를 했다.


이후 영상에는 정형돈과 그의 가족이 2박 3일로 카우아이 섬으로 놀러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형돈은 “카우아이 여행 때 즐거운 기억이 너무 많았다. 그때는 북쪽이었다면 이번에는 남쪽으로 간다”라며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정형돈은 지난 2009년 방송 작가 출신 한유라와 결혼해 2012년 쌍둥이 딸을 얻었으며 한유라와 두 딸은 하와이에서 생활 중이다. 정형돈은 지난해 한 방송에서 20년째 불안장애를 앓은 사실을 밝혀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노제박 기자 njb@tvreport.co.kr / 사진= 채널 ‘한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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