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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샤이니 민호가 자신을 ‘형 콜렉터’라고 주장한 규현에게 억울함을 드러냈다.
11일 규현의 온라인 채널 ‘규TV’에선 샤이니 민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규현과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민호는 자신을 ‘형 콜렉터’라고 말했던 규현의 발언에 대해 “불과 10년 전에는 형 컬렉터가 맞았다. 나도 내 삶이 생기고 일도 해야하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좀 줄여지기도 하고 좀 멀어진 느낌인데 형은 20년 째 나에게 ‘언제나 너의 형들 중에 TOP10안에 들고 싶다’고 한다”라고 억울해했다.
그러면서 “줄이게 됐느데 형은 나를 마치 아직도 100명의 형들이 있는 것처럼 말한다. 지금은 없다. 프레임이 자꾸 나를 맨날 형들만 만날 것 같고 ‘형 오늘 술 한잔 하실까요?’하면 ‘다른 형들은 어쩌고?’ 그런다. 저 매번 당한다. 억울하다. 그러면서 제게 ‘형 콜렉터’라고 한다”라고 하소연했다.
규현은 “항상 ‘민호가 나한테 이렇게 하면 다른 형들한텐 얼마나 잘할까’ 생각한다”라고 말했고 민호는 “형한테만 할 거라는 생각은 안 하나. 난 형이랑 20년 넘게 보면서 비슷한 삶을 살았는데 왜 아직도 나를 의심하나!”라고 답답해했다.
규현은 “나는 너의 몇 번째일까 궁금하다. TOP10에 안 들어갈까봐 그런다”라고 말했고 민호는 “형은 두 번째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규현은 “두 번째면 너무 좋다. 나는 첫 번째일 필요는 없다. 첫 번째는 약간 부담스럽다”라고 능청을 떨었다. 민호는 규현이 최강창민에 이어 두 번째라고 말하며 2위인 이유에 대해 “왜냐면 형이 요즘 연락이 뜸해서다”라고 주장, 규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규TV’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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